보만 스팀다리미 DB8230 두꺼운 옷에도 효과적

 

K-직장인으로써 깔끔한 인상을 주기위해 하나의 노력을 하고자 보만 스팀다리미 DB8230 를 구매하게 되었다. 동료의 추천으로 보만이란 브랜드를 알게되었다.

DB8231이라는 신형모델이 나왔지만 꼭 최신 제품을 사야한다는 주의는 아니었고 1-2 만원 정도 가격 차이가 나서 2019.01.30. 제조된 구형 모델 DB8230을 선택하게 되었다.

구성은 브러쉬 2개와 본체로 단촐하며 깔끔하다.

가격비교를 해보니 네이버스토어 보만 공홈이 가장 저렴해서 네이버스토어에서 구매 완료! 가격은 3만원 대에 구매했다.

• 왼쪽은 섬유브러쉬로 먼지나 이물질 제거할 때 사용할 수 있으며, 오른쪽 솔브러쉬 클립은 모피, 털옷, 커튼, 쇼파와 같이 세탁이 어려운 제품에 적용하면 좋다고 한다.

 

보만 스팀다리미 DB8230 스펙

형태	핸디형	종류	스팀유선
열판	스테인리스	스팀방식	오토스팀
용량	0.26L	스팀밸브	누름방식
스팀분사구	7개	사용시간	25분
예열	35초	부가기능	연속스팀, 살균
브러쉬	솔, 있음, 패브릭	소비전력	1000W
무게	1.29kg	재질	플라스틱

 

 

 

보만 스팀다리미 DB8230 간단설명

 

1. 핸디형 스팀다리미로 1.29kg의 살짝 묵직함은 있지만 손목에 무리갈 정도 아님
2. 유선인데 크게 신경쓰이지 않음! 
3. 0.26리터로 반 정도만 채워도 두꺼운 겨울 옷 위주 5벌 다릴 수 있었음
4. 예열하는데 35초가 걸림(빨간불에서 초록불로 바뀌면 스팀 가능)
5. 7개의 스팀분사구에서 골고루 스팀이 나오는 편
6. 99.9% 살균효과가 있어서 살균의 의미로 한번씩 다려주는 것도 좋을 것
7. 스탠드 디자인이라 거치대 필요 없이 세워놓을 수 있다는 크나큰 장점

 

보만 스팀다리미 DB8230 사용방법 

• 물을 넣는 방법은 우선 본체와 물통을 분리시킨 후 (살살 잡아 빼면 됨)

• 뚜껑을 열어준다.

• 이 구멍으로 물을 넣는데, 구멍이 작아도 잘 들어간다. 어차피 흘린 물은 닦아 내면 되니까 부담없이 넣어준다. 나는 반 정도만 채워보았다.

• 7개의 분사구가 보이고 물은 MAX까지 채울 수 있는데 반 정도만 채워도 여러벌 다릴 수 있으며 꽉 채운 후 물을 빼는 과정이 어렵기 때문에 조금씩 물 보충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

• 코드를 끼우고 밑에 전원버튼을 누르면 위의 불이 빨강에서35초 뒤 초록불로 바뀐다. 예열이 완료되었다는 뜻으로

• 스팀분사구 아래의 버튼을 누르면 스팀이 나온다. 소음이 있으나 아주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 버튼을 아래방향으로 살짝 내리면 고정이 되서 스팀분사 시 계속 누를 필요가 없다. 종료하고 싶으면 버튼을 다시 위로 올려 고정을 풀고 다시 한번 눌러주면 꺼진다.
• 방향은 반드시 수직이 되도록 들고있어야 물이 흐르지 않고, 눕힐 경우 잔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전원 차단 후에 내부 잔열이 남아있어 잔여 스팀이 나올 수 있고 관찰할 수 있었다.
• 물을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물에 석회질이 섞여있으면 분사구 쪽에 하얀 가루가 남을 수 있다.
• 물탱크의 물을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으므로 물기를 털어 햇빛에 말리라는 공홈의 글을 참고하자!

 

 

사실 이 골덴 블라우스가 판다리미로도 안 펴져서 스팀다리미를 사게되었는데 쫙쫙 펴지는 것보다는 보기좋게 가지런히 펴졌다. 사실 이 제품을 먼저 쓴 동료 왈 여름 옷을 다리는 것이 적합하다고 들었는데 의의로 겨울 옷 범주에 들어가는 골덴 블라우스, 두꺼운 스웨터, 도톰한 맨투맨도 보기 좋게 다려진다는 것이다.

보만 스팀다리미 DB8230 작동법 영상

이상 보만 스팀다리미 DB8230 개봉 및 사용후기였다. 개인적으로 강력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