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칼국수 추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전 시청 밥집 대선칼국수에서 먹는 수육과 칼국수 다른 지역에서 오신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대전 시청 인근 둔산동 밥집을 찾던 중, 대전하면 칼국수라는 생각에 대선칼국수에 방문하기로 했다. 평일 저녁 7시 30분 이후에 방문 예정이라 대선칼국수에 전화해 예약을 잡으려고 헀는데 그 시간이면 되는대로 테이블에 앉는 수밖에 없다고 따로 예약 없이 와도 된다고 하셨다. 마감시간이 9시라 넓은 홀이 텅 비어있을 줄 알았는데 왠걸, 저녁 8시에도 만석에 가까웠다. 주문하면 얼마되지 않아 수육과 칼국수를 내어주신다. 7명이 방문해서 수육(중) 2개(33,000원*2) 와 칼국수 4그릇(8,000원*4)을 주문했다. 상차림은 아주아주 단촐하다. 상추, 마늘, 백김치, 새우젓, 양념장이 전부! 야들야들 맛있는 수육이 나오는데 단촐한 밑반찬이 무슨 상관이 있겠는가, 아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