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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방역수칙

4월 3주 이후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활용 선제검사 및 자체조사 체계 등 변경

 

주요 내용

(선제검사) 4월 말까지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 활용하여 유‧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선제검사를 주 2회에서 주 1회로 변경

(교직원) 기존과 같이 주 1회 선제검사 유지

(자체조사) 4월 말까지 확진자 발생 같은 반 학생 전체 대상으로 실시 중접촉자 검사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중심으로 5일 내 2회 검사로 완화

(변경 전)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 전체, 7일 내 3회 검사(선제검사 2회 포함) (변경 후) 확진자의 같은 반 학생 중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 5일 내 2회 검사(선제검사 1회 포함)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43(4.18.~)부터 그동안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도구(키트)(이하 검사도구”)활용하여 2회 실시하던 선제검사1 원칙으로 하되(교직원은 기존 주 1 검사 유지), 시도교육감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 선제검사 요일,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에 대한 추가검사 여부 등

 

ㅇ 학교 내 확진자 발생 같은 반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7일 내 3실시하던 접촉자 검사 같은 반 학생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5일 내 2회 검사*(선제검사 1회 포함)하는 것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 시도교육청에 배부 중인 긴급사용 물량(학생 및 교직원 수의 30% 비축분) 활용

 

(고위험 기저질환자) 5일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1, 신속항원검사 1회 실시
   (유증상자) 5일 내 신속항원검사 2회 실시

 

이러한 조정 배경34부터 학생 확진자감소 추세*전환되었고, 확진자대부분기침발열오한 유증상자**였으며, 24부터 시작된 선제검사학교가정 방역 피로도누적된 점 등을 고려하였으며,

 

- 시도교육청의견수렴하고, 방역당국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결정한 것이다.

* 일평균 학생 확진자 수 : 6.0만 명(33) 5.3만 명(34) 4.1만 명(35)

** 3.21.~4.3.까지의 선제검사 결과를 질병관리청 확진자 정보와 연계분석한 결과, 확진자 275천 명 중 유증상자는 242천 명(87.8%), 무증상자는 33천 명(12.2%)으로 확인

 

< 4월 유중등 학생 선제검사 및 자체조사 변화 비교표 >

적용시기 ~4.17 4.18~4.30
선제검사(권고) 2 1
자체조사
진단검사
(권고)
확진자의 같은 반 등 전체 확진자의 같은 반 등
유증상자고위험 기저질환자
3(선제검사 2회 포함)
고위험 기저질환자 : 3

7일 내 유전자증폭(PCR)검사 1,
신속항원검사 2

그 외 학생 : 3
7일 내 신속항원검사 3
2(선제검사 1 포함)

고위험 기저질환자 : 2
5일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1,
신속항원검사 1

유증상자 : 2
5일 내 신속항원검사 2

 

5월 이후부터는 정부방역·의료 체계 변경 내용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시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추가적으로 학교 방역지침 등 대응체계조정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감소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당분간 완만감소세이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4월 말까지는 효과성입증*신속항원검사 체계유지필요가 있다.”라고 말하며,

 

* 3.2~4.3.까지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약 76.3만 명의 확진자를 조기발견등교중지함으로써 학교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다만, 학교가정방역 피로도 등을 고려하여 검사체계일부 완화하고, 5월 이후부터는 방역당국의 방역지침 변화 등에 따라 학교방역 지침추가적으로 보완하여 안내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