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추천상품 대전점에서 10월 말 구매한 것들

코스트코에서 한번 사보고 괜찮은 것들은 자꾸 구매하게 되는 것 같다. 자주 세일 안 하는 것들을 쟁이느라고 이번에 평소보다 더 많이 사긴했는데, 괜찮은 아이템들을 추천해드리고자 한다.

오랜만에 간다고 평소보다 많이 구매했다.

럭스나인 라텍스 베게도 고민하다가 이건 안 구매하고

SEALY 실리 베이직폼 메모리베개를 구매했다. 요것도 언제 세일 들어가는 제품이라고 하는데 나는 당장 필요해서 구매했다.지금 쓰는 베개솜이 너무 불편하고, 내가 앓고 있는 신경성편두통엔 의사샘이 부드러운 베개 사용하라고 하셨기때문. 근데 이상하게 이거 쓴 날 잠을 오히려 잘 못 자서 엄마한테 드렸다. 엄마는 겨울에 머리 시리다고 머리 따뜻해서 푹 주무신다고 했다. 내가 쓰려고 샀지만 엄마가 더 잘 쓰게된 실리 베이직 메모리폼이다. 무엇이든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끔 세일하기도 한다니 바로 필요하지 않으신 분들은 세일 시즌을 노려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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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쳐스 에어 여성운동화 240사이즈로 샀다. 엄마가 족저근막염이 있어서 편한 신발이 필요한데 예쁘기까지 해서 구매한 것. 스케쳐스 운동화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으로 확인하기!

스케쳐스 운동화 코스트코에서 사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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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수려한 비책진생 윤 크림 세일! 크림은 무려 7000원 세일이라 쟁일 수밖에 없는 템. 세일을 응근 자주 안 한다. 엄마가 매일 쓰는 크림인데 품질도 좋아서 이번에 5개 쟁였다. 영양이 필요한 50대 피부에 추천

클래식 오트 원래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만 팔고 대전점에 없었는데 이번에 입고되고 또 세일해서 구매했다. 아침밥으로 좋은 퀘이커 클래식 오트 자세한 후기는 아래 포스팅 참고하기!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구매한 퀘이커 클래식 오트 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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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원래 12개씩 판매했는데 8개 판매로 바뀌었다. 피부에 좋은 파프리카도 하나 사고! 코스트코는 품질이 좋고 저렴해서 자꾸 담게 되는 매력이 있다. (다만 과대포장이나 너무 큰 단위로 포장은 안 했으면 하는 나만의 작은 바람이 있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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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 아이롤도 세일해서 구매했다. 코스트코 고기는 돼지, 소, 닭 다 맛있다. 사오면 기름 부위 제거해서 그 날 먹을 게 아니면 냉동 보관하면 꽤 오랜 시간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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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상태 체크해보세요.

시그니처블렌드 원두도 구매해왔는데, 로스팅한지 반 년이 더 지나서 유통기한이 짧다. 집에서 내려먹었는데 크레마가 거의 없고 향이 진한 편이 아니었다. 폴바셋 매장의 그 고소하고 진한 원두향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단 별로였던... 물론 유통기한을 잘 보고 신선한 것을 사면 더 좋을 수도 있다! 개인취향인 것! 원두 향은 콜롬비아 칼다스 수프리모와 정말 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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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기 전에 항상 사놓는 시유라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성분이 좋고, 가격이 저렴하다. 겉이 까맣게 되어있는 병이라 오일이 산화될 가능성도 낮다.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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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푸드코트를 가게되면 1순위로 사게되는 소고기베이크, 치즈가 낙낙하게 들어가서 고소하다. 소고기도 예전엔 되게 짠 맛이었는데 점점 맛있는 고소함으로 바뀌었다. 가격도 넘 착하고 맛있는 소고기 베이크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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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민물장어 좋다고 해서 사봤다. 요즘 몸 보신이 필요했기에! 역시나 맛있었다. 팬으로 열심히 코스트코 생물 민물 장어 구워먹은 후기는 아래 링크에! 추천추천

 

코스트코 생물 민물 장어 팬으로 구워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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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2990원짜리 바나나 항상 맛있고 품질이 좋다. 가끔은 초록 바나나밖에 없을 때도 있지만 잊지않고 사오는 편 추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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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할인상품 정리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코스트코 휴무일 및 운영시간도 정리해놓았음 ^.~

 

코스트코 10월 마지막 주, 11월 할인상품 (~10/31,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