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걸어오는데 졸라 무서웠다. 낮은 어쩔지 몰라도 저녁은 좀 에바다. 운전해서 오거나 오지말아야지했는데
왠걸 도서관이 정말 맘에든다. 지하 1층은 노트북 사용가능하고 콘센트도 있고 와이파이도 된다. 적막감이 흐르고 많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집중하는 모습이 멋졌다.
이제 발레를 가지않는 날은 가수원도서관에 와서 부동산 책을 읽으며 최소 한 시간은 공부할 계획을 세웠다. 편도 1.2km로 다소 부담되는 거리지만 하루 30분에서 1시간 걸어야하는 미션이 있기에 미션하는 겸 책도 읽으려고 한다.
4층에 칸막이가 있는 성인용 열람실이 있다.
동절기에는 에너지절약을 위해 3층 청소년 열람실은 미운영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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