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T 당신의 인생을 바꿔 줄 부자의 문이 열린다! (by 송사무장)

송사무장님의 책은 부자가 되는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서술하고 있다. 쉽게 쉽게 읽히면서 잘 와닿았다. 내가 의미있다고 생각했던 문장들을 정리해보았다. 생각날 때마다 꺼내보아야지!

 

• (5p.) 나는 생각과 의지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한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아가게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아가기 때문이다. 현실에 굴복하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평범한 삶을 살게 되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곳을 그리는 사람은 성공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 (9p.) 나의 경험상 다독보다는 오히려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고 결과도 좋았다.
• (36p.)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노동 외의 현금흐름이 나오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 (64p.) 확신이 있는 사람은 다르다. 책에서 정답을 알려주면 얼마의 기간이 걸리든 그 방법대로 확신을 갖고 실천한다. 이미 아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해서 쉽게 건너뛰지도 않는다. 오히려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이 이 책에서도 나왔다는 것에 더 큰 확신을 느끼며, 자신의 것으로 100% 소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에 박차를 가하며 하나씩 성과를 이뤄간다. 처음에는 작은 성과겠지만, 아무리 작은 성과라도 이 성취감은 계속해서 열정을 끌어올리기에 충분한다. 성취감은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방법이므로 성취감을 맛보게 되면 부자의 길에 도달할 확률이 높아진다.
• (75p.) 보통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자 할 때 멘탈의 중요성을 간과한 채 단지 돈 버는 '기술'만을 습득하려고 한다. 하지만 멘탈에 관한 훈련 없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것에만 치중하다 보면 어느 순간 포기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 (81p.) 자신의 멘탈의 온전한 주인이 되어야만 계속해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다. 

 

강한 메탈을 갖는 법

1. '된다'라는 전제 하에 일을 한다.
2. 외부환경이 아니라 노력해서 바뀔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3. 안 좋은 상황도 그대로 받아들이고 문제 해결에 몰두한다.
4. 어떤 문제든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부자가 되는 공부 방법 (142p.)

1. 경제 신문 읽기
2. 책 읽기
3. 커뮤니티에 있는 경험담 읽기(생생한 간접경험)
4. 실전에서 수익을 거두고 있는 전문가의 강의 듣기

(147p.)

1. 수익을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돈을 잃지 않는 것이다.
2. 공부 기간이 길어지더라도 절대 조급해하지 마라. 공부를 완성하고 투자해도 늦지 않다.

• (161p.) 은행 대출은 대출이자보다 월 수익이 더 많이 나오는 경우에만 활용할 것!
• (162p.) 월세를 받을 수 있는, 대출이자를 갚고도 월 순수익이 나오는 부동산을 사기 위해 활용하는 대출은 수익률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는 아주 좋은 빚이다.
• (176p.)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때는 좋은 면만 봐서는 안 된다. 실패를 피하기 위해서는 성공담보다 오히려 실패담이 더 도움 되기도 한다. 그 사람이 어떤 점이 부족해서 실패를 했는지가 잘 드러나는 경험담은 당신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192p.) 목표 달성까지의 기간을 처음부터 여유 있게 2~3년 정도로 설정해두면, 남들이 포기하는 1년 정도의 시점에서는 오히려 경쟁자들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으로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그 순간만 이겨내면 성공의 임계점은 넘기는 것이고, 이후 긍정적인 결과를 얻는 것은 훨씬 수월해진다. 이처럼 다른 사람과 목표 달성 기간만 달리 잡아도 성공 확률을 훨씬 높일 수 있다. (3년은 위대한 결과물을 만들어 내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3년'은 종잣돈 모으는 시간은 생략한 기간이다. 어떤 목표든 중장기로 세워라.)

 

(198p.) 부동산 투자를 할 때는 아래 2가지 원칙을 지켜야 한다.

1. 시세보다 싸게 매입할 것
2. 그 부동산에 최소한의 자금이 묶이게 할 것

• (204p.) 부자가 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3년 안에 300만 원 정도의 월세를 받는 것을 목표로 하라. 목표한 월세를 받기 전까지 자신의 집에는 최소한의 비용을 지불하고, 계속해서 월세 받는 부동산을 하나씩 모아나가라. 현재는 대출 규제와 세금 부담이 있으므로 주거용 부동산보다는 지식산업센터, 상가 등과 같은 업무용 부동산이 좋다.

 

• (208p.) 좋은 집에 사는 것보다 월세 부동산을 모으는 것이 우선이다. 순서를 바꾸어 투자하면 훨씬 여유로운 삶을 맞이할 수 있다.

 

• (212p.) 목표는 절대 수정해서는 안 되는 것, 한 번 목표한 것은 반드시 이뤄내야만 하는 것이라는 생각은 버렸으면 한다. 목표는 자신의 여건에 맞춰 계속 수정해 나갈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목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수정하는 행위는 오히려 새롭게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고, 이 과정 속에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1. 그 분야의 선배나 고수에게 조언을 구하라.
2. 목표를 재설정하라.
3. 나 자신에게 꾸준히 보상하라.
4. 자신을 즐겁게 리드할 수 있는 취미를 가져라.
5. 어떤 순간에도 긍정의 생각을 가져라.

• (221p.) '법원 경매정보' 사이트에 접속하기만 하면 전국의 물건을 검색할 수 있다. 중개업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투자가 가능한 물건을 선별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아파트 말고도 다양한 매물을 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 (229p.) 노동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로 생활한다면 '돈의 노예'이고, 노동을 하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갖춘 사람은 '돈의 주인'이다.

 

• (231p.) "보유하면서 신경이 덜 쓰이는 부동산이 진정한 부자의 부동산이다"라는 말을 자주 하는데, 주거형 부동산보다는 상가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부자의 부동산에 해당한다. 상가는 임차인이 직접 상가에 영업 시설을 꾸미고 들어오기 때문에 입주할 때도 챙길 것이 덜하고, 하자가 발생하더라도 주인이 아닌 관리사무소로 연락을 하므로 입주 이후에도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 (꼬마빌딩이 아닌 구분상가: 층이나 호와 같이 구분등기가 가능한 상가이다.)

 

• (238p.) 투자를 할 때는 철저히 팩트에 근거하여 결정해야 하는 것이지, 누군가 돈 벌었다는 얘기가 들려올 때는 이미 끝물일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나는 투자를 할 때는 늘 대중과 반대편에 서려고 한다. 하지만 대중들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을 확인했을 때 안심하는 경향이 있다. 

 

• (240p.) 현장에 나가서 팩트를 체크해 보면 근거 없는 소문에 의한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된다. 하락장에서 게임의 법칙은 간단하다. 물건을 싸게 매입해 임대수익을 받다가 가격이 회복되면 매도하는 것이다.

 

• (252p.)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이 확보될 때까지는 월세 받는 부동산을 하나씩 늘려가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고, 이후 충분한 투자금이 모이면 사업까지 접목시키는 최종 투자로 눈을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 (256p.) 줄이 길게 늘어선 카페에 와 있다고 가정해보자. '대체 커피에 어떤 비법이 숨어있길래 이렇게 맛있지?"라는 생각을 한다면 평범한 사람이다. 부자는 맛에 대한 평가 외에 먼저 '어느 정도의 금액이 있어야 이 가게를 차릴 수 있고, 이런 가게를 차리면 얼마의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지'를 계산해본다. 이것이 바로 '부자의 셈'이다.  부동산을 볼 때도 마찬가지다. '이 부동산을 사면 얼마의 현금이 투입되고, 얼마의 임대수익과 매매차익을 거둘 수 있을지'를 계산해본다.

 

• (263p.) 토지 투자의 기본은 수많은 토지 중에서 건물을 지을 수 있는 토지를 골라내는 것이다. 이것만 기억하고 여기에 초점을 맞춰 익히면 되는데, 많은 이들이 너무 공법에 치중을 하고 이것을 모두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다. 기획자의 사고로 접근하면 토지 투자를 수월하게 할 수 있다. 기획자는 토지를 보는 눈은 기르되, 토지에 관한 공법 사항을 전부 다 알려고 하지는 않는다. 이 부분은 기술자들 즉, 토목설계사무소, 건축사사무소 등 이 분야의 전문가들을 활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기술자는 부자가 되기 힘들고, 기획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 기술자는 자신의 기술을 닦는 것에 집중하지만, 기획자는 소비자를 이해하는 것에 집중한다.

 

• (272p.) 장사는 이윤을 남기는 것이고, 사업은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장사와 사업의 차이를 이해하고, 출근하지 않고도 점포를 운영할 수 있는 '사업가'가 되어야 한다.

 

• (279p.) 나는 애초에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되는 곳에서는 사업을 하지 않는다.

 

• (294p.) 머리가 좋고, 센스가 좋아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큰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다. 항상 관심을 갖고 고민하는 사람이 결국 최종 승자가 되는 것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 (297p.) 고객들은 항상 무엇을 구입하고 이용을 하든지 지불한 가격과 그것을 통해 자신에게 얻어지는 보상을 비교해보기 때문에 고객이 이겼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만 입소문이 나고 꾸준히 재구매가 이뤄지는 것이다.

 

• (314p.) '협상의 기술을 갖춰라' 내가 올려놓은 매물을 보고 예비 매수자 또는 부동산 중개인이 전화를 걸어온 경우 나의 대화는 조금 다르다. 매물을 보러 오겠다고 하면 "혹시 어제 전화 주셨던 분이신가요?" 아니라고 한다면 " 아, 그럼 조금 아까 통화했던 분이시군요!" 이렇게 가상의 경쟁자를 만드는 것이다. 일반 매수자든 중개인이든 이 매물은 인기가 좋고 경쟁자가 많은 부동산이라 느끼게 되고, 상대방은 긴장을 하거나 조급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의 합의가 수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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