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가오동 1구역 재건축

가오동 1구역 건축심의 자료는 대전광역시청홈페이지-정보공개-위원회운영정보-회의결과에서 찾을 수 있다.

회의결과 | 대전광역시청

대전 동구 가오동 1구역 시공사는 '코오롱 글로벌'로 기존 460세대에서 700세대로 증가 예정

인근 가오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있으나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됨. 홈플러스와 오래된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음

85년 10월에 지어진 5층 건물 15개동으로 이루어져있음

지금은 이편한세상 둔산 1, 2단지가 들어선 탄방주공아파트와 매우 닮아있었다.

가오동1구역 재건축사업은 가오주공아파트를 헐고 그 자리에 용적률 243.97%, 건폐율 16.69%를 적용한 지하2층~지상35층 8개동 공동주택 700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정비구역 지정 고시 당시 가오동1구역은 1단지와 2단지로 나눠져 있었지만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1개 단지로 통합했다.

단지가 통합하게 되면서 사업지 북측의 주출입구를 기존 2개 단지가 공유할 뿐만 아니라 각각의 단지에 설치하게 될 부대시설(주차장, 관리사무소 등)을 1개씩만 설치해 입주민들의 관리비 절감 뿐 아니라 갈등 요소도 사전에 배제했다는 게 조합 측 설명이다. (출처: 아래 링크의 충청 투데이 기사)

대전 동구 가오동 1구역 건축심의 통과… 재건축 급물살 - 충청투데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주차공간, 낡은 시설

정겨운 풍경과 가오 주공아파트가 지어진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을 알려주는 아파트 높이만한 나무들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