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쓰고 있는 모로칸 오일이 거의 떨어지고 있어서 러쉬를 둘러보며 헤어 모이스춰라이저를 골라보았다! 오일을 오래 써서 이번엔 로션 타입으로 도전!
러쉬 밸런스 헤어 모이스춰라이저 100g (34,000원)
- 오트밀(부드러운 피부)
- 네롤리(은은한 꽃향기, 건강한 피부)
- 코코넛오일(부드럽고 촉촉한 피부)
- 아보카도(촉촉한 피부)
러쉬 공홈엔 자스민과 오렌지꽃의 플로럴 노트라 설명되어 있지만! 내 코엔 아보카도를 으깨 머리에 바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아보카도 향이 무척 강한 편이다. 잔향이 이틀정도 갈 정도로 꽤 강한 편!!
드라이기 전에 사용하면 열로부터 젖은 머릿결을 보호할 수 있다! 굉장히 소량 발라도 머리가 하루종일 기름질 수 있어서 끝부분 만 살짝 바르도록 하자! 양 조절을 잘 해야 한다. 굉장히 촉촉하고 곱슬머리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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