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는 한 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이 있다. 제품의 종류도 워낙 다양하고 계속 새로운 제품이 나오기도 해서 자꾸 향기 맡고 사용해보고 싶다.
오늘은 라임 바운티 LIME BOUNTY 225g (43,000원)
- 라임오일(상큼한 향기, 건강)
- 코코넛오일(촉촉)
- 쉐어버터 (부드럽고 건강)
- 무루무루버터(부드럽고 촉촉) *야자씨버터
코코넛 크림 토핑을 얹은 라임 파이
라임향이 가득하고 상큼해진다. 산뜻하고 잔향이 엄청 오래가진 않음.
토핑 아래에 진한 바디버터가 숨겨져 있음! 부드럽고 리치하지만 피부에 발랐을 때 산뜻해서 봄, 여름에 쓰기 좋을듯!
알갱이감은 코코넛 오일과 무루무루 버터로 이루어져 있고 체온에 의해 녹지만 잔여감이 들 경우 가볍게 씻어내 주어도 된다. 5-6번 문지르면 흡수되긴 함! 빠르게 휘리릭 바르고 끝내고 싶은 이들에겐 비추.
하지만 향이 워낙 상큼해서 바디로션, 바디크림, 바디버터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키지 않을 경우 의류에 이염될 수 있어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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