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행을 마치고, 대전으로 돌아가는 길! 전라북도 전주에 기가막힌 수목원이 있어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입장료도, 주차비도 무료인데 넓고 깔끔하게 조성된 곳이다.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
설과 추석엔 휴원하고 17시면 입장 마감이 된다.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은 고속도로 건설시 불가피하게 훼손된 자연환경을 복구하기 위해 1974년 조성되었다고 한다. 10만평 부지에 약 3,700여종의 다양한 식물들이 있는 곳이다.
개구리가 사는 곳!
연꽃과 수련이 있는 연못 주변이 가장 예쁜 포토스팟인데, 6월 말은 아직 연꽃이 만개하진 않았다.
군데군데 쉴 곳도 많고 화장실도 깨끗하며 음료를 파는 곳도 있었다.
절제된 미가 멋졌던 포인트! 오가는 길에 들러보기 좋았던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이었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링크를 참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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