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입장료 및 주차료, 국보 에밀레종이 있는 곳

 

 

 

국립경주박물관 입장료 및 주차료

• 입장료 및 주차료가 무료다!

성덕대왕신종 (에밀레종), 국보

• 1,200년 이상 보존되었던 동종, 신라가 지녔던 기술과 예술 감각은 최고 수준이었음을 의미한다.
• 만파식적 신화: 대왕암이 있는 경주 감포 앞바다에서 용이 대나무를 가지고 왔는데 이것으로 피리(만파식적)를 만들어 불었더니 세상이 편안해졌다고 한다.
• 이 신화는 신라의 삼국 통일 후 고구려 유민, 백제 유민들과 생겼던 여러 가지 갈등을 풀고 싶은 염원에서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 그 염원을 표현한 것이 바로 이 종의 장식이라는 것 (종의 소리를 듣고 모두 화평해지라!)
• 종 아래 움푹 파인 '명동'은  소리가 더 공명할 수 있게끔 한 장치로 중국이나 일본에서 발견되지 않음

에밀레종

국립경주박물관 내부 

• 우선 2층으로 입구가 나있고 들어갔을 때 무척 따뜻하고 안락함
• 1층 외부에 화장실 있음
• 아름답고 인상 깊었던 유물 위주로 사진 촬영함
• 내부에 유물도 엄청 많고, 사진 촬영도 가능한 혜자 국립박물관이기에 경주에 온다면 동궁과 월지 근처이기에 꼭 들러보시길!

• 세공 기술이 예술이다.

• 얼굴무늬 수막새
• ‘신라의 미소’라고 널리 소개된 신라의 원형 기와
• 먼저 형태를 잡은 후 손으로 직접 빚어 얼굴의 세부 형상을 만들고 도구를 써서 마무리한 작품(일률적으로 틀에 찍어 만든 것이 아님)

경주 얼굴무늬 수막새

• 녹유 뼈항아리
• 당시 기술로는 화장했을 때 뼈는 남기 때문에 뼈항아리가 있었다고 함

녹유 뼈단지

• 색감이 오묘하고 고급스러움

• Cremation(화장, 다비식)
• 12 지신 토기 아기자기하고 예쁨

• 신장상 돌문
• 머리 뒤로 두광, 상체는 벗고 하체는 군의를 입음
• 다리는 좌우대칭으로 벌려 연꽃대좌 위에 서 있음
• 손에는 긴 금강저를 들고 있음
• 부리부리한 눈, 매부리코, 긴 턱수염은 신장상의 용모를 드러냄
• 신장은 도교의 신으로 흔히 오방신장이라 하며 집이나 동네의 동서남북과 중앙의 오방을 막아주는 수호신으로 모셔진다.
• 무당들은 이 신의 위엄을 나타내기 위하여 장군의 복장을 하고 작두를 타거나 사슬 세우기, 오방신장기(청, 홍, 백, 황, 흑 다섯 개의 기를 가지고 춤을 추고 나서 깃대를 한데 모아 기폭으로 감아쥐고 의뢰자나 손님에게 내밀어서 하나를 선택하게 하여 운수를 점친다.)를 사용한다.

국립경주박물관

• 사자가 새겨진 모서리 기둥

• 소박한 듯 화려한 다양한 수막새

• 도깨비 얼굴 기와
• 우리나라 도깨비의 모습
• 왜곡된 도깨비의 올바른 형상 찾기!
•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에서 발행한 교과서 ‘조선어독본’에 수록된 ‘혹부리 영감’ 삽화에 오니와 닮은 도깨비가 등장하면서 왜곡된 이미지가 굳어졌다.
•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뿔 달린 도깨비의 형상은 일본의 ‘오니’에 가깝다.
•  나는 우리나라 도깨비의 얼굴이 용과 흡사하다 생각한다.

만 가지 얼굴의 도깨비, 박물관으로 소환하다

• 임신서기석
• 신라의 두 젊은 화랑의 맹서를 새긴 비석
• 임신년 6월 16일(진흥왕 또는 진평왕 때로 추정) 나라에 충성하고 학문 연마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로 맹세하고 그 서약문을 돌에다가 기록함

임신서기석

• 귀걸이
• 금이 왜 가치 있는지 알게 되는 순간
• 사극에서 본듯한 모양, 섬세한 세공 기술에 연신 감탄함

• 천마총에서 나온 금관과 허리장식

• 경주 금관총에서 나온 금관, 드리개, 유리구슬 등 장식품

• 토우 장식 뚜껑
• 동물과 사람 형상의 토우 장식이 무척이나 귀엽다.

• 호우 청동합: 고구려 장수왕 3년에 광개토대왕을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을 신라에 전해짐
• 고구려 유물이 신라에서 발견된다는 점은 신라와 고구려 간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줌

• 토우장식항아리 
• 사람과 자연의 생명체를 주제로 한 다양한 형상의 토우를 부착함
• 개구리의 뒷다리를 물고 있는 뱀, 오리, 성기가 강조된 남자, 물고기, 새, 거북 
• 다산과 영생에 대한 기원이 드러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