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1시~오후 8시
-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 웨이팅 맛집이기에 평일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에 맞추어 10시 50분까지 가서 밖에서 웨이팅했으나
- 12시 이후에 웨이팅 엄청나게 하는 걸 보게 됨 (옆 카페에서)
- 하여튼 평일 오픈 시간엔 손님이 반 정도만 차서 김 샜다는 느낌이 들긴 했지만
- 곧 웨이팅이 시작되는 걸 보고 역시 유명한 곳이다 싶었다.
- 주방에서 계속 사누키면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장인 정신을 느낌
- 토미야는 온면보다는 냉우동을 먹어야 한다고 들었다.
- 붓카케 우동은 정말 면만 나오기때문에
- 토리텐붓카케우동을 주문해 봄(9,000원)
- 붓카케우동+닭튀김이 함께 나옴
- 후레이크, 파, 무 다진 것을 붓카케 우동에 취향껏 넣어준다.
- 나는 친구가 다 넣는 걸 보고 따라서 다 넣었다.
- 옆에 있는 시치미(나나미)가루를 톡톡 뿌려주면 매운 맛 보다는 조미료의 맛으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음
- 다소 국물이 달게 느껴짐
- 1월에 먹는 냉우동이지만 막 춥진 않았다.
- 면이 정말 쫄깃하다.
- 나는 잘 끊어지고 좀 더 부드러운 면을 좋아하는 편이기에 은근 호불호 갈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닭튀김 맛남-국물에 적셔 먹으면 풍미가 더욱 좋아짐
- 양이 굉장히 많다는 느낌이다.
- 토미야가 늘 궁금했었던 글쓴이는 한 번 경험해본 것에 의의를 두려고 한다.
월평동 맛집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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