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룡동카페, 줄리엣로즈 앤틱빈티지감성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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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제이에서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인근 카페로 향했다! 줄리엣로즈 앤틱이라는 빈티지 가구점 겸 카페다.

전반적으로 아기자기하고 밝은 느낌으로 꾸며져 있다. 여기는 쇼룸이고 밖이 카페인데 허락받고 안에서 티타임을 즐길 수 있었다. 

줄리엣로즈는 최소 10대 이상은 들어가는 주차장을 보유했다. 점심시간에는 차들이 많아서 주차하기 쉽지 않지만 무튼 전용 주차장이 있다는 점이 메리트다. 

메뉴는 키오스크로 주문 가능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로즈슈패너 하나와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고! 네이버영수증리뷰를 하면 마들렌 증정이라 리뷰이벤트에도 참여했다. 당시 마들렌이 없어서 대신 크로와상을 받았다. 

로즈슈패너는 향긋한 장미향이 나는 핑크솔트 아인슈페너다! 가격은 6,500원!

나는 따뜻한 라떼를 마셨다. 가격은 5,000원 폼이 균일하고 부드럽게 잘 만들어졌지만 샷이 하나만 들어갔는지 깊거나 진한 맛은 아니고 부드러운 우유맛에 가까운 라테였다. 

크로와상은 기본 크로와상이다! 커피랑 먹으면 가벼운 식사가 될만했다. 

카페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기분전환하기 좋은 곳이라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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