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소동 밥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소로 이탈리안 레스토랑 윤찬 비스트로 용소로의 아기자기함이 좋아 응근 자주 찾게 되는데, 오늘은 생긴지 얼마 되지않아 후기가 별로 없었던 윤찬 비스트로에 방문해보기로 했다! 얼마 없는 후기 속에 맛있다는 칭찬이 가득했기에- 진정성이 느껴졌다. 용소로는 주차가 어렵진 않지만 건물 주변에 세워도 되서 좋았다. 윤찬 비스트로 안에 들어와서 친구를 기다렸다. 사장님께서 친구를 기다리는 손님인 나를 위해 차를 끓여주셨다. 굉장히 세심하게 챙겨주심이 느껴졌다. 벌써 어떤 음식이 나올지 기대가 되더라! 3월 중순, 나의 생일이었던 날! 따뜻하게 내어주신 차를 마시며 쉼 없이 달렸던 월요일,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윤찬 비스트로는 엄청 넓은 홀은 아니지만, 정돈된 느낌이 좋았다. 주문 즉시 조리되기 때문에 10-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 오전 10시~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