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주민등록증을 발급한지 20년이나 지났더라구요. 민증의 얼굴 역시 20년 전의 그녀 어리고 예쁘더라구요. 시간이 많이 흘러 민증이 많이 흐릿해졌어요. 최근에 여권 만든다고 여권사진도 찍었기에 민증도 새것으로 재발급받으려 합니다!
평일 오전 9시~오후6시
건물 지하주차장이 있어요. 아주 협소하지만!
기다렸다가 간신히 차를 댔어요. 주민센터 주변 지상은 견인해갑니다. 정말 조심하셔야하고요. 지상에는 유료 공영주차장이 운영중입니다.
특이하게 2층에 주민센터가 있어요. 번호표를 뽑고 주민등록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서 제출합니다. 여권 사진을 가져갔는데, 사진은 스캔만하기때문에 돌려주셨어요. 단, 사진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사진으로 가져가야합니다.
문자가 오면 주민센터로 찾으러 오면 된다고 합니다. 1년간은 보관해주신다고 하니 평일에 시간내실 수 있으실 때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기존 민증은 제출했어요. 그래서 따로 비용은 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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