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소폐가전 폐기, 수거하는 방법 정리

생활의 편리를 가져다주는 가전제품은 언젠가 제 소명을 다 하고 고장이 나거나, 쓰임을 다한 후 생명이 붙어있는 채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폐가전은 언젠간 고쳐서 사용할거라던가 필요한 날이 있을거라며 보관하다가 잊혀지고 방치된다. 

 

 

채소세척기는 최소 15년은 된 유물인데, 베이킹소다를 사용하기 전까지 정말 잘 사용했던 효자템이었다. 우리 몸에 잔류농약이 남지 않게 도와주던 귀한 친구였으나 방치된지 너무 오래되고 자리를 많이 차지해 보내주기로 했다.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을 통해 방문 수거하는 방법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

폐가전이 집에 5개 이상이라면 방문수거를 신청하면 편리하지만! 5개 미만인 경우 직접 주민센터나, 전용수거함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중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

중소형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이용해 미니멀라이프 실천하기!

내가 거주하는 대전 서구에 산책하다가 발견한 곳은 한마루 아파트 중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이었으나 거주하는 곳에서 꽤 걸어가야해서 더 가까운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순환자원정보센터에서 우리 집 주변 중소형가전제품 전용수거함 찾기!

순환자원정보센터

LG베스트샵, 롯데 하이마트, 삼성 디지털프라자에도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는데 위의 순환자원정보센터에서 집 주변 수거함을 찾을 수 있다.

나의 경우 "대전 서구"로 검색해서 가장 가까운 곳이 바로 LG 베스트샵 둔산점이었다.

 

전화를 해보니 직원분께서 언제든지 오라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매장 내부에 있는 수거함에 잘 보내주고 왔다. 폐가전 처리가 응근 신경 쓰이는 데 위의 방법으로 작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