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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Two Chefs Karon Beach Branch 까론 이탈리안 레스토랑 추천

  • 주소 526-7 Patak Rd, Karon, Muang, Phuket 83100 태국
  • 구글맵 평점 4.6
  • 매일 오후 4시~밤 11시 운영 중
 

태국 푸켓 카론 안다 마사지 완전 만족!

주소: 36 Karon Rd, Karon, Mueang Phuket District, Phuket 83100 태국 나는 마사지를 좋아하는 편인데, 동행했던 엄마가 마사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5박 하는 동안 딱 한 번 마사지를 받으러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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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껫의 마지막 날! 카론 비치 안다 마사지에 다녀와서 저녁은 오랜만에 이탈리안 스타일로 먹기로 함
  • 팟타이만 맨날 먹었더니 질리기도 하고, 비행기 타기 전 푸켓의 이미지를 좋게 마무리하기 위해(?)
  • 오픈 시간에 맞춰 갔더니, 첫 손님이었으나 평점 좋은 레스토랑 답게 만석이 되었다.
  • 분위기는 2000년대 초중반 느낌의 캐쥬얼 레스토랑 
  • 오픈된 공간이며 선풍기에 의존하고 있어서 덥다.
  • 여름 태국은 정말 덥긴 하다. 
  • 열대 기후+ 에어컨 조합을 기대했으나 의외로 그런 곳은 찾기 어려웠다.
  • 여행 막바지 엄마의 체력 고갈과 불쾌지수를 올렸던 원인 중 하나
  • 데일리 이벤트인데, 방문했던 날은 Moose라는 Craft cider 2병을 저렴하게 파는 날이라 주문했다. 
  • 도수가 적당히 들어있는 사과 맛 사이다였다! 맛은 괜찮았음
Two Chefs Dinner Menu 메뉴판
 

Two Chefs Dinner Menu | Two Chefs Bar & Grill

Click on the picture below to view the online menu (PageFlip) Two Chefs Dinner Menu 2023

www.twochefs.com

  • 메인 메뉴는 두 가지 주문했다.
  • Two Chefs Mixed Grill(795밧) & 까르보나라 & 음료 해서 총 1190밧 지출했다. 
  • 구성은 Grilled Australian beef tenderloin 100g (구운 호주산 소고기 안심)
  • pork tenderloin 100g (돼지 안심)
  • chicken breast 150g (닭 가슴살)
  • served with Bearnaise(베아르네즈 소스), BBQ and red wine sauce (소스 3가지)
 

베아르네즈 소스

베아르네즈 소스. 화이트와인, 잘게 썬 샬롯, 잘게 썬 타라곤, 굵게 으깬 통후추, 고운 소금 한 꼬집을 넣고 수분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졸인 후 뜨겁게 잘 저어 거품 낸 달걀노른자를 넣어 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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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mato salad가 스테이크 밑에 깔려있고
  • French fries 포함이다. 

 

  • 까르보나라는 평타 이상 맛! 스테이크와 함께 먹기 좋았음
  • 우선 배가 많이 고프지 않은 상태로 오픈 시간인 오후 4시쯤 방문해서 (공항 도착 예상 시간 때문에 이른 저녁을 먹어야 했음)
  • 나름 헤비한 음식을 먹다 보니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못 먹은 게 조금 안타깝다.
  • 여기 맛집 맞음!
  • 나는 미디엄-레어를 좋아하지만 엄마 취향을 고려해서 미디엄-웰던으로 주문했고 거의 웰던으로 나옴
  • 프렌치프라이가 인상적이었고, 3가지 소스에 밑에 깔려있는 토마토 소스가 상큼해서 물리지 않았음
 
  • 까르보나라와 스테이크를 번갈아 먹다보면 육쌈냉면의 조화로움을 능가하는 맛
  • 날이 더웠고 오래 걷고, 체력 고갈로 인해 가장 맛있는 곳에서 가장 많은 돈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뾰루퉁하게 식사했던 기억이 나서 아쉽다. 맛집인데... 

 

TIP) 태국 푸껫 볼트 앱(경유지 설정 불가)으로 경유해서 목적지에 가야 하는 경우!!!

 

까론 호텔 아이콘 푸켓 Hotel IKON Phu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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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시에 호텔에 짐을 찾으러 가겠다고 했기에 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짐을 찾아 바로 공항으로 이동했다.
  • 푸켓의 경우 택시를 잡을 때 볼트 앱에서 경유지 설정이 안되어서 한참 해맸는데,
  • 기사님한테 챗을 해서 호텔에 들러서 짐을 싣고 공항갈 수 있는지 여쭤봤다.
  • 그래도 만나서 다시 한번 확인하고 볼트앱보다 100밧+알파(팁)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다.
  • 나도 두 번 택시 안 불러도 되서 편하고 좋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