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숲체원에서 1박 2일을 있으면서 저녁에는 인근 방동저수지에 잠시 나와 야경을 보는 호사를 누렸다.
낮에 왔을 때도 참 예뻤는데, 저녁이 되니 조명이 들어와 2배는 더 예쁘다.
요거트 젤라또를 주문했다! 키오스크로 편하게 주문 가능...!
공교롭게도 3층 가장 모서리 자리에 다시 안게 되었다.
맨 눈으로는 야경이 살짝 보인다. 사진으로는 거울처럼 내부 모습만 비춤
방동저수지 윤슬거리는 이제 제대로 개장하고 분수쇼도 하는 모양이다. 열심히 걸어서 더웠는데, 에어컨도 시원하고 파스꾸치 자체가 엄청 쾌적해서 완전히 회복되었다.
잘 쉬고 다시 대전숲체원으로 복귀했다. 대전숲체원 가는 길은 가로등이 잘 켜져 있어서 안전한 편이다. 2번째 방문인데 늘 좋아서 다시 오고 싶은 파스꾸지 방동호수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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