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주차장 정오주차장 비추

 

대전 여행 가볼만한 곳 성심당 근처 독립서점 은행동 다다르다

 

 

다다르다에 가기 위해 근처 공영주차장을 찾았다. 그런데 자리가 없어서 정오주차장에 들어갔다. 성심당을 방문하는 게 아니면 들어가면 안 된다. 무료회차 시간이 5분이다. 주차 자리 찾다 보면 5분은 그냥 지나간다. 주차자리가 넉넉한 것도 아니고 회전율이 좋은 편도 아니다. 어어어어??? 하다 보면 3,000원 순삭인 곳.

 

정오주차장 주차요금

정오주차장 주차요금
무료 회차 시간	5분
30분	3천원
추가 30분	3천원

예전 무료주차권은 이제 사용할 수 없다. 그리고 성심당에도 '정오주차장'이라고 제대로 알려야한다. 아니면 현대주차장 쪽 주차권을 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모양 확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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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심당문화원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고 1시간 무료 주차권을 받았다... 1시간에 6천 원이 좀 억울했기 때문이다. 그러고도 시간이 조금 초과해 3,000원을 추가해서 결제하고 나왔다. 만약 3,000원을 안 내고 싶었다면 케이크부띠끄/ 옛맛솜씨/ 본점에서 1만 원 이상 구매하면 주차권을 주가로 받을 수 있으나 다른 일정이 있어 웨이팅 해가며 빵을 구매할 여력이 없었다. 

 

어쨌든 나는 정오주차장 완전완전완전 비추...날강도 ^ㅠ^ 들어가면 3,000원 순삭임을 잊지 마시오... 성심당 빵 구매를 위해 잠시 들르는 것은 크게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