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단미 와플메이커, 크로와상 생지,
아이스크림 (또는 생크림, 쨈)
**소요시간: 5분 내외
***난이도: 하
- 오빠가 단미 와플메이커를 선물받음
- 우리가 요즘 즐겨먹는 크로플을 만들어보기로 함
- 미리보는 완성작
- 생각보다 쉽고 빠르고 맛있게 그리고 그럴듯하게 만들 수 있다! 자신감을 가져보자!!
- 준비물을 구매해본다.
- 요즘 크로와상 생지가 대용량이 많아 부담스럽다.
- 홈플러스에서 크로와상 생지 5개를 팔았다.
- 생지 개당 1200~1400원 정도 (샤또블랑)
- 위에 올릴 토핑은 뺵다방 아이스크림으로 골랐다.
- 개당 2800원 정도, 500미리 양에 맛 보장!
- 생지 색과 대비되는 밀크가 보기에 더 예쁠듯
- 초코 맛도 눈에 띄진 않아도 맛있을 거 같다.
- 식사를 마치고 크로플을 만들어보도록 한다.
- 냉동생지는 해동이 필요하다.
- 샤또블랑 생지는 이렇게 생겼고
- 5개들어있다.
- 미니생지다.
- 샤또블랑 생지는 사실 실온에 잠시 두는 것으로
- 해동이 되는데, 처음이라
- 자이글 옆에서 해동했다.
- 무지 흐물흐물해져버림
- 첫 사용이기에 부드러운 수세미로 닦아주고
- 말려 사용했다.
- 생지 자체가 버터덩어리라서
- 따로 기름칠하지 않았다.
- 모든 준비가 되면 코드를 끼우도록 한다.
- 코드를 끼우는 순간 열이 바로 들어온다.
- 안에 와플 모양 판과 샌드위치판이 있어
- 탈착 및 세척이 용이하다.
- 즉 단미 와플메이커이자 샌드위치메이커인셈
- 다음번엔 샌드위치를 만들어보자!
- 미니 생지 하나를 와플메이커 크기에 맞게 넣고
- 닫아준다.
- 와플메이커를 닫아 고정해주는 플라스틱 마개를
- 오빠가 모르고 버렸다고 함 ㅠㅎㅎ
- 임시방편으로 빵끈으로 묶어두었는데
- 응근 힘있게 잘 잡아준다.
- 생지는 2~4분 정도 구워주면 되는데,
- 위의 사진은 2분 구운 것
- 위의 사진은 4분 구운 사진이다.
- 3분도 조금 아쉬워서 4분 구웠는데
- 색도 예쁘고 바삭하니 마음에 들었다.
- 아까 준비해 둔 빽다방 우유아이스크림을
- 예쁘게 퍼준다.
- 오빠가 스쿱으로 뜬 것처럼 예쁘게 모양내 줌
- 진짜 정말 만족스럽다.
- 카페에서 비싼 돈 주고 크로플 사먹지 않을듯!
- 왠지 마지막이될 나의 카페 크로플은 아래링크
단미 와플메이커로
집에서 크로플만들기
완전 추천!
- 초코 아이스크림을 올린 크로플도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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