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라이프 (7)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움기록 2021.4월 3째주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움했던 기록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했던 것은 2020년 1월인데요. 근 1년간 열심히 버리고, 팔고, 기부하면서 물건의 양이 현저히 줄었어요.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물건, 잘 쓰는 물건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고 아까워서 언젠가 쓰겠지 싶은 물건들은 과감하게 정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속도도 점점 붙더라구요. 1.안마기계 2017년까지 길었던 수험생활동안 여기저기 안 쑤시는데가 없었는데, (마음속은 동남아 여행을 꿈꿨고, 1일 1마사지) 마트에서 발견하고 이건 꼭 사야해 샀던 친구 1년도 안 되서 망가지고 의외로 저 충전코드는 다른 곳에서 잘 활용되고 있기에 코드 빼고 마사지 본체는 보내줍니다. 2. 오래된 접시 어느정도 세월이 흐른지 모르게 어릴적부터 우리..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