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에 위치한 파리공원에 낮에도 방문해보기로 했다.
곧 음악분수가 시작한다.
분수가 나오는 구간에 아이들이 들어가지 않도록 안전요원들이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시원한 물줄기를 즐겨본다.
건너편에 목5동성당과 트윈빌, SBS 방송국이 보인다.
밤에도 예쁘지만 조명이 없는 낮이 더 내 취향이었던 공간
노랫소리가 다소 작아 아쉬웠지만 리듬에 맞추어 열심히 쏘아지는 물줄기가 아름다웠다. 아이들이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면서 좋아하는데 보기 참 좋았다.
'여행&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해리포터 팝업스토어 대전 갤러리아 타임월드 (1) | 2022.08.15 |
---|---|
부산역 짐보관 하는 방법? (0) | 2022.08.12 |
파리공원 커뮤니티센터 Salon de Paris 살롱 드 파리 (0) | 2022.08.08 |
파리공원 책쉼터 (0) | 2022.08.07 |
목동 파리공원 야경 (0) | 202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