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먹거리

파리공원 커뮤니티센터 Salon de Paris 살롱 드 파리

파리공원에는 커뮤니티센터인 살롱 드 파리가 있다. 

<파리공원 살롱드파리 운영시간>

오전 10시~오후7시까지

매주 월요일, 공휴일 휴무

체험, 전시, 공연 및 교육이 진행되는 문화공간이다. 커피 등 제조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며 내부에 식음료 반입이 불가하다. 장시간 학습이나 모임을 진행하는 것은 안되지만 전시를 보러 누구든지 방문해도 되는 곳이다.

커피를 판매할 것처럼 생겼으나 판매하는 곳 아님!!!
 커피 등 제조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며 내부에 식음료 반입이 불가하다. 장시간 학습이나 모임을 진행하는 것은 안되지만 전시를 보러 누구든지 방문해도 되는 곳이다.
 
 
2022.8월에 방문한 살롱 드 파리에는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있다.
 
 
살롱드파리 네이버카페에서 월간일정을 확인하고 행사참여신청을 할 수 있다. (아래링크)
 

파리공원 커뮤니티센터 "살롱드파리" : 네이버 카페

파리공원 커뮤니티센터 "살롱 드 파리" 소통공간입니다.

cafe.naver.com

 

 

잠시 쉬어가기도 하고, 일정에 따라 교육이 이뤄지기도 하는 장소! 통창으로 파리공원이 보이는데 정말 쾌적하고 예쁜 공간이다. 

1987년 처음 조성된 파리공원의 역사가 담겨있다. 목동 신시가지 중심축의 공원 중 하나였으나, 한불 수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으로 지정이 되면서 특별한 이름과 의미를 가지고 되었다한다.

 

888올림픽을 앞둔 우리에게 파리공원은 예술과 문화의 나라인 프랑스를 맞이하는 공간이자 선물의 의미를 담고 있었다고! 그래서 파리공원이 처음으로 도시기반시설이 아닌 작품으로서 조성되어야했다고 한다.

35년이 지난 2022년 지금, 파리공원의 나무는 크게 자라 목동 주민들과의 많은 기억을 공유하고 있다. 2022년 새롭게 리모델링한 파리공원은 원래의 공간적 조형미와 상징성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가고자 했을 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추억과 시간도 함께 간직하고자했다고 한다. 

공원은 한 동네의 일부로 조성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공원은 동네 자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