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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라임휴펜션 101호

 

2022년 12월 초 라임휴펜션 101호에 다녀왔다. 동학사 근처에 위치해있다.

체크인 오후 2시, 체크아웃 다음날 오전 11시

 

펜션 가격은 아래 링크를 참고

 

 

계룡산 라임휴 후리지아펜션 예약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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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펜션 주변에 하면 되고, 계룡산의 절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각 호실마다 바베큐를 구워먹을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군데군데 야외 테이블과 의자, 조형물

그리고 고양이들을 만날 수 있다.

겨울이라 실외 풀장은 운영되지 않는다.

 

계룡산 라임 휴 후리지아 펜션 101호- 7인 기준(최대 10인까지 수용 가능)
라임휴펜션 101호 1층의 모습이다. 티비와 쇼파가 있다. 쇼파는 꺼지긴 했지만 식사할 때 바닥에서 했으므로 크게 문제는 없었다. 

부엌, 화장실의 모습이다. 계단 쪽에 전자레인지가 있어 햇반을 데워먹었는데 밥솥도 있고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도구들도 다 있다.

바깥의 모습이 보이는 통창으로 해 지는 모습을 만끽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다소 가파르긴 하다.
꽤 넓고 침구류도 가지런히 놓여져 있다.
2층 베란다에서 보이는 계룡산 뷰가 절경이다. 티테이블도 놓여져 있다. 아침에 차 마시기 좋은 공간이다.
온돌방을 사용할 수도 있고,
침대를 사용해도 되며, 2층에도 화장실이 있다. 휴지와 수건이 넉넉하고 쾌적한 편이다. 
 
2층 침대에서 보이는 뷰를 뒤로 한채 계단으로 다시 내려온다. 
야외에는 바베큐를 굽는 장소가 있어서 준비해 간 고기를 구워 먹었다.

거한 저녁을 마치고 밤이 찾아왔다. 

옆 방에서도 고기 굽기가 한창이다.
산책을 한 후, 불멍을 하러 아래 카라반 쪽으로 내려갔다.

불멍을 하며 2022년을 되돌아보았다. 힘들었던 일들은 저 불 속에 활활 태우고 힘찬 새해를 맞이하련다.

호일에 고구마를 돌돌 말아 고구마도 구워 먹었다.

대전 근교 동학사 인근에 위치한 라임 휴 펜션, 불멍하고 바베큐 구워먹기 참 좋았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