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 노브랜드 옆에 위치해있다. 큰 간판이 없어서 운영하는 카페인지 어리둥절할 수 있지만 우선 문을 열어보도록 하자. 유일한 단점은 주차가 어렵다는 점이다. 이건 탄방동에 있는 모든 음식점과 카페들의 숙명이다.
평일 낮에 가도, 언제나 만석인 우드 바이 우드! 직장인분들이 식후 커피를 마시러 많이들 오시는 것 같았다. 다들 익숙하게 주문하고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었다. 나처럼 계속 방문하시는 것 같다.
21년부터 꾸준히 방문하는 탄방동카페 우드바이우드!
나는 항상 라떼를 먹고, 지인들에게도 라떼를 추천해준다. 양은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 적지도 않다. 가격도 4500원으로 무척 착하다! 와이파이도 되고 건물 화장실도 사용가능하다. 테이크아웃하면 500원 할인된다. 커피 스탬프 쿠폰도 2022년(?)부터 운영되서 한 판 거의 완성했다!
계속 방문하는 곳이다 보니, 나는 창가 쪽 큰 테이블에 자주 앉는다. 제일 편하기 때문이다.
따끈하고 꼬수운 라떼 한 잔씩! 사장님께서 한 잔 한 잔을 무척 공들여 만들어주신다. 손님도 워낙 많고 음료도 공들여 만들어주시기때문에 뚝딱 하고 커피가 나오진 않지만,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다.
또 다른 날 우드 바이 우드에 다녀왔고, 같이 왔던 지인들 모두 한결같이 커피 맛이 좋다고 했다. 라떼 맛있는 곳, 우드 바이 우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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