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룩으로 피피섬 페리를 예약할 수 있는데, 비용을 추가하면 호텔 픽업/드롭이 가능하다.
클룩 예매-피피섬 페리티켓 및 빠통 비치 숙소 픽업 신청
- 클룩에서 피피섬 페리티켓(편도)을 판매한다.
- 물론 일일 투어도 있으나 피피섬에서 2박을 할 예정이므로 편도 티켓만 구매한다.
- 왕복 티켓은 따로 없어서 편도 티켓을 2번 구매하면 됨
- 푸껫(라사다항)>피피섬(톤사이항)>빅보트(페리)
- 편도티켓 가격은 17,600원
- 빠통, 카타, 카론, 푸껫타운에서 픽업 신청을 하면 22,000원, 2인이면 44,000원을 지불해야 함
- 그래도 택시비보다 저렴해서 픽업서비스 신청하기로 함
- 카카오톡이나 라인 메신저 아이디를 남겨놓으면 담당자가 전날에 아래와 같은 안내를 해 줌
- 프리데이 투어 업체
- 11시 페리라 1시간 30분 전쯤에 픽업을 하러 미니버스를 보낸다는 이야기!
- 기사님과 라사다항에 각 이 메시지를 제시하면 된다.
빅보트 멀미약 추천
- 스피드보트는 진짜 사람이 탈게 못된다 해서 페리를 타기로 함
- 뱃멀미가 역시 있다고 해서 보나링 츄어블정 인당 2개씩 씹어먹음
- 이석증과 편두통성 어지럼증이 있은 글쓴이가 멀미를 하지 않았다.
- 이 약은 배 타기 30분~1시간 전에 먹어줘야 효과가 있다!
호텔 픽업-라사다항까지
- 미니버스 도착! 예상 시간보다 15분 정도 늦었다. 조금 여유 있게 기다릴 필요가 있다.
- 총 8명을 여러 숙소에 들러서 태우고 라사다항으로 향한다.
- 어제 공항에서 빠통까지 토 나오는 산길을 내려왔는데 그 길을 다시 올라간 후 올드타운 쪽으로 간다. 멀미약 미리 먹길 잘했음
라사다항 도착
- 차에서 내리면 옷에 업체 스티커를 붙여준다.
- 2번 게이트로 가란 안내를 받았다.
- 라사다항에 먹거리랑 간이 카페도 있어서 커피 한잔 사서 기다리기 좋았다.
- 라사다항 첫 번째로 보이는 커피집, 원두 내려주시길래 카푸치노 60밧에 한 잔 사 먹었다.
- 에스프레소 기계로 추출하지만 맛은 없었다.
- 사실 피피섬 입장료 20밧 ×2=40밧을 내기 위해 적은 단위 돈이 필요했던 것도 있어서 겸사겸사...
- 왼쪽 가슴에 붙어있는 업체 스티커를 보고 직원들이 지금 빨리 배 타라고 안내도 해줌. 손에 든 것은 밍밍한 카푸치노
- 정겨운 라사다항의 모습이다.
- 우리가 탈 페리는 눈앞에 보이는 삐까뻔쩍한 배를 지나가서 탈 수 있음
- 어메이징 크루즈가 우리가 탈 배가 아니란 뜻... 그저 통로로써 사용된다.
- 11시 페리면 10시 반부터 배를 탈 수 있고 위에서 받았던 카톡 메시지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페리 티켓을 준다.
- 티켓을 이곳에 내면 들어갈 수 있음
빅 보트 (페리) 내부
- 페리 1층의 모습
- 에어컨 없음. 화장실 있고 매점 있음.
- 피피섬 가는 동양인 자체가 별로 안 보임
- 지하 공간에 짐을 놔둘 수 있는데 내릴 때 짐 꺼내기가 힘들었음
- 돌아올 땐 짐을 지하 공간에 안 내리기로 함
- 2층에 야외좌석이 있음
- 2층 내부는 에어컨 됨.
- 승객들 처음엔 1층에 있다가 다들 2층 올라가서 취침함.
- 나름 잔잔했던 파도, 중간중간 파도가 심한 구간이 있었는데 멀미약이 기똥차게 제 역할을 해서 살았음
피피섬 톤사이항 도착
- 톤사이항에 도착하면 입장료 인당 20밧을 낸다.
- 피피섬의 상징(?) 롱테일보트가 보인다.
- 바다 물 색이 참 영롱하다. 푸껫의 황토색 바다랑 다른 느낌!
피피섬(톤사이항)->푸껫(라사다항)으로 돌아가는 티켓 + 호텔 드롭
- 피피섬에서 푸껫으로 돌아가는 것도 끊어본다.
- 피피섬> 푸껫(라사다)>빅보트> 페리티켓(호텔드롭 포함 약 4000원 정도 비용추가, 호텔 이름과 주소기입)
- 예약확정된 바우처는 프린트해도 되고 폰으로 보여줘도 되지만, 업체에서 보낸 메시지로 갈음됨
- 완전 편하게 한국에서 피피섬 페리티켓과 호텔 픽업 및 드롭 클룩 예약하고 잘 활용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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