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팟타이 피피는 한국에서 검색하고 간 곳인데, 진짜 맛있어서 피피섬에 묵는 이틀 동안 매일 간 곳이다.
- 피피섬은 섬이라 물가가 비쌀 거 같지만 의외로 태국 남부의 섬(피피섬보다는 훨씬 크지만)인 푸껫보다 훨씬 저렴했다.
- 음식 값이 그것을 증명한다.
팟타이 피피의 메뉴
- 계란, 채소, 닭, 소고기, 새우, 해산물 등 어떤 것을 넣느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새우가 가득 든 새우 팟타이도 한국 돈으로 4천 원 안팎이니 정말 저렴하다.
- 팟타이 피피 맞은 편에는 세탁소가 있다.
- 오픈되어 있어 다소 더웠던 기억이 난다.
- 실내가 깔끔한 편이다.
- 식사 시간에 금방 만석이 된다.
- 오징어 팟타이 달달한 맛, 머리카락 있었지만 그냥 말 안 하고 먹음
- 숙주, 땅콩분태와 라임 맛이 어우러져 맛있었다.
- 팟타이 피피는 사실 똠양꿍 맛집이다.
- 새우 똠얌꿍을 주문했는데, 맵고 새콤 시큼 얼큰한 것이 배 멀미를 내려주었다.
- 꽤 양이 많아 든든하다.
- 똠얌꿍이랑 먹으려고 찰밥 추가
- 금방 딱딱해지지만 나름 맛이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좀 더 많이 알려져 있는 AE fish bbq보다 맛있었다. 그래서 또 간 이야기도 첨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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