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탄방동 성당, 탄방초 인근 젤라떼리아가 있어 방문해보았다. 최근 젤라떼리아 도장 깨기중!
이곳은 커피, 브리오슈 및 젤라또를 파는 곳인데! 매일 직접 만든다는 젤라또 맛을 보려고 한다!!
리조, 구운 피스타치오, 다크초콜릿, 바닐라, 자두 소르베, 제주 말차, 딸기, 파인애플 레몬, 수박 소르베, 블루베리 치즈, 무화과, 키위 맛이 있었다!
2가지 맛 140cc가 4800원으로 2컵 주문했다. 항상 시켜먹는 리조, 피스타치오, 맛보기로는 파인애플 레몬/ 딸기, 무화과, 맛보기로는 자두 소르베가 올라갔다.
돌체루지아는 재료 본연의 맛도 잘 살리지만! 우선 컵에 꽉꽉 담아주신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정말 배가 불렀다!
자두나 파인애플 레몬과 같은 셔벗류 보단 딸기, 피스타치오, 무화과, 리조와 같이 우유맛 느낌의 젤라또가 더 맛있었던 곳
이 날 오펜하이머가 개봉하던 230815였는데, 마침 돌체루지아도 광복절이 오픈 1주년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브리오슈와 바닐라아이스크림을 내어주신 사장님께 감사하다. 광복절이라는 의미 있는 날에 오픈하셨다. 무튼 젤라또 맛도 좋고 사장님 인품도 참 좋으셔서 재방문각...!
대전 인근의 젤라또 집을 소개하자면!
남선공원 인근 뮤트와 세종의 메리디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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