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먹거리

대전디저트 월평동카페 앤크. 휘낭시에, 물랑루즈 맛은?

 

 

대전우동맛집 웨이팅 필수 월평동 토미야 사누키우동 솔직후기

오전 11시~오후 8시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웨이팅 맛집이기에 평일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에 맞추어 10시 50분까지 가서 밖에서 웨이팅했으나 12시 이후에 웨이팅 엄청나게 하는 걸 보게 됨 (

heemoong.tistory.com

  • 월평동 토미야에서 냉우동 먹고 바로 옆에 디저트 카페 앤크.로 넘어갔다!

  •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이 매일 매일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양과자 전문점이라는 소개글을 읽고 가슴이 뛰었다.
  • 카페 분위기는 깔끔하고 귀여우면서 따뜻한 느낌이다.
  • 많이들 토미야에서 식사하고 넘어오는 눈치! 서로 윈윈 아닌가 싶다.
  • 다양한 구움과자들이 진열되어 있고,
  • 선물가능한 박스도 구비되어 있다.
  • 조각 케이크부터 홀케이크 까지 있었음
  • 오늘은 플레인 휘낭시에(2.8)과 물랑루즈(9.0)를 픽함.
  • 아트에 가까운 디저트의 가격은 다소 사악한 편
  • 커피 가격은 합리적인 편이다.
  • 시그니처 메뉴가 있지만!
  •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 땐 역시 기본 커피가 제격이다.
  • 아메리카노(3.8)와 라떼(4.8)로 주문했다.
  • 내가 주문했던 라떼는 맛이 고소하고 진하고 깊었다.
  • 라떼아트까지 기분 좋았다.
  • 커피도 맛있네? 디저트 맛이 궁금해졌다.
  • 휘낭시에는 생각보다 겉이 단단하고 바삭 구워 튀긴듯한 느낌이 들 정도였다. 나이프로 잘 잘라지지 않았음
  • 너무 달지 않아 고급스러운 맛이었다.
 
  • 물랑루즈는 피스타치오 무스, 피스타치오 크레무, 산딸기콩피, 피스타치오 다쿠아즈, 피스타치오 크루스티앙으로 이루어진 디저트로
  • 달디 달고 부드러운데 그 가운데 피스타치오와 산딸기 조합이 특별했다.

 

  • 마지막으로 앤크.에서 가장 예쁜 곳을 꼽자면 바로 세면대(?)인데,
  • 3시쯤 들어오는 햇살이랑 정말 잘 어울려서 한 컷!
  • 친구들과 인증샷 찍으며 한 컷!
  • 디저트도 커피도 다 맛있는 곳이었다.
  • 화장실은 외부에 있는데 깨끗한 편은 아니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