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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대전 서구 둔산동 밥집 그곳에가면 건강하고 맛있는 밑반찬과 함께 점심특선 오리훈제 솔직 후기

예전에는 삼천동이라 불리던 곳, 둔산 3동으로 점심을 먹으러 왔다! 240410 22대 국회의원 선거날이었는데, 사전 투표하고 점심특선 되는지 전화로 여쭤봤는데 된다고 해서 후다닥 다녀왔다.

오리 훈제가 인당 11,000원인데, 샐러드, 겉절이, 잡채, 약밥, 묵은지찜, 채소무침이 포함되어 있다. 후식 수제비와 공기밥은 별도로 주문해야 한다.

사장님께서 주문 받고 바로 오리 훈제와 부추, 콩나물을 얹어 세팅해 주신다. 2인 성인이 가서 먹고 배가 딱 적당히 부를 정도였다. 공깃밥은 따로 추가하지 않았다. 

약밥, 묵은지찜, 채소 겉절이, 채소무침, 잡채가 엄청 정갈하다. 밑반찬이 참 맛있는 집이다. 그릇도 고급스러웠다. 밑반찬이 완전 훌륭해서 본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커졌다. 

오리 훈제는 마른 김에 싸 먹으라고 넉넉하게 주셨다. 

오리 훈제의 맛은 결론적으로는 아주 평범한 맛이었다. 마트 오리 훈제에 채소를 넣어 구워 건강한 맛이랄까! 집에서도 만들어먹기 괜찮을 것 같다. 오리 전문점이지만, 들깨수제비가 아주 맛있다고 한다. 다음번에 방문하면 들깨수제비를 먹어보는 것으로! 오리 훈제의 맛은 평범했다는 솔직 후기다. 

 

 

 

둔산3동(삼천동)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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