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온라인 리플릿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숲나들e 예약 방법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위치
- 장흥유원지 인근에 위치해있는 아세안자연휴양림은 서울을 비롯한 인천, 일상, 의정부 등에서 1시간 이내의 근거리에 있어 수도권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자연휴양림이다.
- 또한 한, 아세안간의 우호증진과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정의 사회적 화합을 유도하기 위하여 아세안 전통가옥을 테마로 조성하여 숙박시설로 활용하고 있어 다양한 해외의 문화체험과 숲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 휴양림 주변은 신갈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 양천구 목동에서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까지 48km 소요되며 운전 시간은 편도 1시간 조금 넘게 걸렸다.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매표소 (안내센터)
-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에서 단언코 가장 예쁘고 깔끔한 건물은 우리나라 한옥 모양을 한 매표소(안내센터), 임유당이다.
- 신분증으로 본인인지 확인한 후 쓰레기봉투 값 500원을 지불한다.
- 숙소 키, 음식물 쓰레기 및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주고 주차장 안내를 해준다.
- 이곳에서 오후 3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
- 입실 당일 오전 10시에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에서 카카오톡으로 안내 문자가 온다.
[숲나들e] 입실안내
■ 휴양림 : 아세안 자연휴양림
■ 숙소(시설)명 : 태국(1)
■ 입실일 : 2024년07월24일
■ 퇴실일 : 2024년 07월 25일
[유의사항]
아세안휴양림 입실안내
* 예약자 본인 외 체크인 불가 (신분증 필 지참)
* 객실기준인원 초과 시 입실 거부
* 객실청소 11:00~15:00
* 입실 15시~22시 (시간 엄수)
* 퇴실 다음날 11:00까지
※ 쾌적하고 안전한 객실을 제공하고자 하오니, 시간 준수 등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예약자만 체크인
* 인원 초과 금지
* 수건, 세면도구, 생수 필참
* 야외 숯불 바비큐 연중 불가
* 전 구역 금연구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 실내에서 냄새가 심한 음식 조리와 고기 굽기는 자제
* 물품훼손 시 비용 청구
* 텐트, 그늘막 사용 금지
* 쓰레기봉투값 500원 현금
* 에어컨 사용료 2000원 선결제
★애완동물 입장 절대 불가 (안내견 제외)★
* 못 오시는 경우엔 미리 연락 바랍니다.
* 산의 특성상 곤충, 산짐승 등이 출몰할 수 있습니다.
* 주소: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로 472 (혹은 '솔밭너와촌' 검색)
**다자녀(2명 이상) 할인 6월 12일 기준 이전 예약, 결제하신 분 적용 불가 **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체험안내
- 이용시간 09:00 ~ 18:00
- 쉬는날 매주 화요일
- 체험안내
* 숲해설-흙은 어머니다
- 운영대상 : 국민 누구나
- 운영요일 : 매일 (3월~11월, 화요일 휴무)
- 운영시간 : 오전 10:00~11:00 / 오후 14:00~15:00 (1시간과정)
- 모집정원 : 최소 5명 ~ 20명 내외(선착순)
- 참가비 : 무료
- 프로그램 내용 : 흙이 인간에게 주는 이로운 점들을 통해 창의력과 면역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 제공
* 아세안 전통의상체험
- 운영대상 : 국민 누구나
- 운영요일 : 목요일~일요일 (3월~11월)
- 운영시간 : 오후2시~오후5시 (체험하려면 입실한 당일에 가능함. 다음날 퇴실 시간이 11시라 체험 불가 참고!)
- 모집정원 : 일 30명
- 이용요금 : 2,000원
- 프로그램 내용 : 아세안 10개국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 촬영하여 추억을 남기는 기회 제공
* 산림문화 출발! 아세안투어
- 운영대상 : 국민 누구나
- 운영요일 : 매일 (3월~11월, 화요일 휴무)
- 운영시간 : 오전 10:00~11:00 / 오후 14:00~15:00 (1시간과정)
- 모집정원 : 최소 5명 ~ 20명 내외(선착순)
- 참가비 : 무료
- 프로그램 내용 : 아세안10개국의 문화를 직ㆍ간접적으로 경험함으로써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인식을 고양하고 특색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특색있는 체험프로그램 제공
* 쭈온쭈온 만들기
- 운영대상 : 국민 누구나
- 운영요일 : 매일 (3월~11월, 화요일 휴무)
- 운영시간 : 오전10시~오후5시 (점심시간 제외)
- 이용요금 : 3,000원
- 프로그램 내용 : 쭈온쭈온(잠자리) 만들기는 베트남 전통공예로 쉽게 만들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음
* 다문화행상-아세안 전통음식체험
- 운영대상 : 국민 누구나
- 운영날짜 : 6~10월 중 1~2회 진행 (국립자연휴양림 누리집 공고)
- 운영시간 : 11:00~13:00(2시간)
- 모집정원 : 100명 이내
- 참가비 : 무료
- 프로그램 내용 : 아세안 나라별 대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고 각종 만들기체험 및 숲해설 등을 제공
[네이버 지식백과]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전시실은 상시 운영중이다!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태국 1 숙소: 주차는 제3주차장 이용
- 국립 아세안휴양림은 입구, 출구가 하나인데 길이 좁고 경사가 꽤 심한 편이다.
- 태국 1에 입실할 때 가장 위에 있는 제 3주차장을 안내받았는데, 숙소까지 내려가는 길로 이어져있다.
- 제 2주차장에 세우고 위로 올라가도 무방할듯하다.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태국1 숙소는?
- 바로 아래에 브루나이가 있고, 석양이 멋진 뷰를 자랑한다.
- 태국 숙소에는 야외 테이블이 따로 없다.
- 가장 끝에 태국3이 독채로 있고
- 태국 1, 2가 같은 건물을 쓴다.
- 문을 열고 들어가면 안쪽에 문이 하나 더 있다.
- 선풍기와 청소용구가 비치되어 있다.
- 선풍기와 소화기 사이에 계기판처럼 생긴 곳에 에어컨 카드를 터치하고
- 카드키를 넣으면 전기가 들어온다.
- 침구류가 깔끔한 편이다.
- 티비도 잘 나온다.
- 와이파이는 태국1 누르면 자동으로 연결된다.
- 시설은 노후화가 많이 된 편이다.
- 작년 이맘때쯤 피피섬 마야비치 사진이 걸려있어서 괜시리 반가웠다!
- 대망의 화장실!
- 우웩 지금까지 가 본 휴양림 중에 제일 별로였다.
- 우선 환풍기가 엄청 약하고
- 밖으로 창문이 없어서 환기 안 됨
- 냄새가 올라오는 것은 없으나
- 실리콘에 곰팡이가 엄청 많아서 씻기 싫었다.
- 온수나 수압은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편이다.
- 화장실이 별로라 재방문이 좀 꺼려진다.
- 후드와 인덕션이 있다.
- 아래는 확실히 되고 위쪽은 되는지 안되는지 긴가민가함
- 물 끓이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리는 편이다.
- 고기 구워먹는 것은 지양하지만,
- 혹시나 굽는 경우 기름은 굳혀놨다가 일반쓰레기로 버리라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 식기류는 있을 것들은 다 구비되어있는 편이다!
- 있는 것: 전기밥솥
- 없는 것: 전기포트 및 전자레인지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둘러보기, 아세안 여행!
- 숙소 앞에 각 나라의 상징을 찾아볼 수 있다.
미얀마, 태국
- 태국 바로 옆 숙소 미얀마의 상징 "쉐다곤 파고다"
- 미얀마 옛 수도 양곤의 북쪽 언덕에 있는 거대한 불탑으로 부처의 유품과 머리카락이 있는 불교 성지라고 한다.
- 1박 2일간 묵었던 태국 숙소다.
- 태국 숙소 앞에 있는 Yaksha(산스크리트어로 야크샤), 우리나라에서는 "야차"라고 한다.
- 어릴때 봤던 "슈라토"라는 불교풍 애니에서 "라크샤"가 나왔었던 기억이 난다.
- 급 추억여행을 하고 싶은 분은 글 맨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었으니 슈라토를 떠올려보시길!
- 태국의 에메랄드 사원(왓프라 깨우는 방콕 왕궁 내에 있으며 국왕의 제사를 치르는 왕실 수호 사원으로 태국 대표 볼거리) 입구를 지키는 수호신이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 제 3주차장에서 가장 가깝고 가장 높이 있는 인도네시아, 그리고 가장 외관이 예쁜 건축물이다.
- 인도네시아를 보고 다른 아세안 건축물을 보니... 좀 비교가 많이 되서 인도네시아 짓는데 너무 심혈을 기울인거 아닌가 싶었다. 비교되게 예쁘다.
- 인도네시아의 상징 "가루다 신"
- 인도 신화에 등장하는 독수리 같은 특징을 가진 큰 신비한 새인 "가루다", 불사조라고도 불린다.
- 하얀 얼굴과 빨간 날개, 머리에 왕관을 쓴 독수리 부리를 가진 강한 남자의 황금빛 몸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 현재 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국가 상징으로 사용됨
- 가루다는 힌두교와 불교 신화 모두에 등장함
- 인도네시아 본섬은 거의 이슬람교를 믿지만, 내가 다녀왔던 발리는 힌두교를 믿는다!
- 캄보디아의 상징 "앙코르의 미소"
- 캄보디아 시엠립에 위치한 앙코르툼 바이욘 사원의 큰 바위 얼굴
- 바이욘 사원은 스스로 자신을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 번성했던 크메르 왕국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아직은 미스테리로 남아있지만
- 고대 유적 중 단일 건축물로는 세계 최대이며 섬세한 아름다움도 최고로 인정 받고 있다.
- 엄마랑 2013년에 처음 갔던 해외 여행이 바로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이었는데!
- 그해 여름에 보았던 앙코르의 미소! 예쁘게 잘 구현해놓았다. 추억이 새록새록 나더라!
- 캄보디아 사람들은 크메르족으로 다른 동남아시아 인종과 또 다른 느낌이 났다.
- 큰 눈에 작고 더 까만 피부를 가졌고, 성정이 매우 순한 편이며 아주아주아주 느리다.
- 우리나라에서 반나절이면 끝날 공사작업도 이 나라에서는 일주일은 걸린다고 한다.
필리핀
- 필리핀 숙소 내부는 엄청 좋아보이는데, 외관은 색이 바랬음
- 6인실로 비싼 객실 중 하나임
인도네시아 짓다가 힘들어서 대충 지은 건물로 추정됨 (농담입니다!!!)- 필리핀의 상징 "라푸라푸 동상"
- 라푸라푸(1491~1542년)는 필리핀 막탄섬(세부 섬의 동족 앞바다)의 영주이며, 이슬람 부족장이다.
- 세계 일주 항해 도중 필리핀에 내항해 기독교로 개종하고 스페인에 복종할 것을 요구하는 페르디난도 마젤란에 저항하여 막탄 전투에서 마젤란의 군대를 격파했다.
- 필리핀에서는 민족 자존심을 지킨 국민적 영웅으로 간주되고 있다.
필리핀에서는 보라카이 섬을 다녀왔는데, 칼리보 공항에서 가방 하나하나 뒤져서 세관검사하고 세금 부과했던 기억이 너무 안 좋아서 필리핀은 다시는 안 가기로 함
브루나이
- 브루나이는 6~7인실로 성수기에는 134,000원하는 고급방(?)에 해당한다.
- 브루나이의 특징은 밑에 작은 연못을 조성해놨다는 점인데!
- 브루나이의 상징 "술탄 오마르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앞의 배" 를 구현한 모형은 내가 갔을 당시 이 연못에 띄워져있지 않긴 했다. (글의 맨 밑에 실제 사진을 링크 걸어두었다!)
- 현 브루나이 국왕의 아버지인 제 28대 술탄의 이름을 딴 곳으로 1958년 건축된 Golden Dome의 고전적 회교사원이며 브루나이의 대표적 사원 중 하나다.
- 사원 앞 호수에 있는 16세기 Royal Barge를 본 딴 콘크리트 배가 인상적이며 이탈리아 건축가가 설계해 이슬람과 이탈리아 르네상스 두 가지 스타일 동시에 보여준다고 한다.
- 요 연못도 사진이 굉장히 잘 나오는 숨겨진 포토스팟임! :)
- 그리고 여기에 사는 무당개구리
- 배가 빨갛고 징그럽게 생김
- 피부에서 독이 나온다고 함
- 인기척을 느끼면 죽은 척 떠다닌다.
- 놀랍게도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아시아에 서식하는 개구리로 외래종 아님!
- 무당 개구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글 맨 아래 링크 확인
라오스
- 라오스는 필리핀 객실이랑 비슷하게 생겼음 (외관이 안 예쁨)
- 숲속의 집 중 하나로 12인실, 가장 큰 실이다.
- 성수기에 24만원인 가장 비싼 곳이다.
- 라오스의 상징은 "셋타티랏 왕"이다.
- 셋타티랏 왕(1547~1571년)은 라오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 1563년 수도를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안으로 옮겨 그곳을 정치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 사망할 때까지 1560년대 내내 그는 버마 정복자의 군사 작전에 맞서 란싱 왕국을 성공적으로 지켜냈으며, 여전히 라오스에서 국가적 영웅으로 여겨진다.
베트남
- 베트남의 상징 물소 "쩌우"
- 베트남 농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소, 쩌우(Trau)는 누런 황소(Bo)와 달리 시커먼 피부에 큰 뿔을 가지고 있다.
- 생김새와 달리 성질이 매우 온순해 사람을 해하는 일이 거의 없고
- 부지런해서 논농사에 더없이 좋은 일꾼이다.
- 베트남 농가들은 물소를 집안 한 일꾼으로 여기고 키운다.
- 베트남은 2013년에 캄보디아와 함께 다녀온 곳인데
- 하롱베이에서 호치민까지 가는데 시간이 꽤 걸리고 나라가 길쭉하게 생겨서 인상적이었다.
- 베트남 사람들은 생활력이 강하고 한국인이랑 성정이 비슷해 발전이 빠른 나라라고 들었다.
- 확실히 다른 동남아 사람들과 달랐던 점은 눈에 굉장히 힘이 있었던 점이 기억난다.
싱가포르
-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상"
- 머라이언은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했다. (lion+mermaid)
- 상반신인 사자는 싱가포르의 말레이어 국호 Singapura의 어원인 산스크리트어 सिंहपुर (siṃhá-pura, “사자의 도시”)로부터 유래하였다.
- 하반신인 물고기는 항구 도시를 상징하여 고대 싱가포르를 '트마섹'(자바어로 "바닷가 마을")이라고 칭한 것에서 유래한다.
말레이시아
- 말레이시아의 상징은 "랑카위 독수리상"
- 독수리는 랑카위의 상징이다.
- 랑카위라는 지명도 독수리라는 의미로 고대 말레이어로 lang은 독수리, kawi는 갈색을 의미한다.
- 랑카위는 말레이반도 북서쪽 말라키해협에 있는 랑카위제도의 주도이다.
- 랑카위는 태국과 인접해 있어서 푸껫과 지도상 가까워보였다.
- 나는 말레이반도가 아닌 동쪽에 위치한 보르네오섬 사바주의 주도,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온 적이 있다.
- 이슬람을 믿는 국가로 새벽에도 울려퍼지는 기도 소리가 인상적(?)이었다.
- 코타키나발루 서쪽으로 브루나이가 있다.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분리수거 및 퇴실
- 익일 오전 11시까지 가장 아래쪽 제1주차장 쪽에 분리수거함에서 분리수거하고, 일반쓰레기 및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한다.
- 매표소 앞에 놓여진 열쇠보관함에 키를 반납하면 체크아웃 끝!
국립아세안 자연휴양림 총평
- 수도권 접근성이 좋음
- 아세안 문화 여행이 유익해서 자녀들과 오는 것 추천
- 지금까지 갔던 동남아 여행을 떠올려보며 지도도 보고 추억여행에 빠졌다.
- 숙소 내부는 그다지 좋지 컨디션은 아니었음
- 전통의상체험을 위해 인도네시아를 다시 예약해 볼 의향이 있음!
다녀온 자연휴양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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