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입장료 및 주차료 안내 (아쿠아리움 리뉴얼로 23. 2. 28. 개관)

22.7. 다녀온 부산시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은 4D 관람관 및 유료전시장 제외 무료 입장 가능하다. 총 관람시간은 넉넉 잡아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주차요금

• 입차시간부터 30분 이내 출차시 면제
• 그 외 주차요금 감면 및 면제차량은 주차장 관리 규정에 따라 처리
• 전액 무료 : 공무내방자, 자원봉사자, 유물기증자, 국가유공자
• 50% 할인 : 경차, 장애인, 하이브리드, 다자녀가정(*복지카드 및 가족사랑카드 지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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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및 관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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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 인상의 단체관람은 2일 전까지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가능하고 위의 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해설사님을 따라다니며 해설사님의 마이크와 연결된 이어폰을 끼고 설명을 찬찬히 들어보았다. 시설 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부산만과 인접해있어 통창으로 보이는 뷰가 정말 아름답다.

맨 처음 들었던 설명은 거북선 등 우리나라의 선박 역사에 대한 이야기였다.

해녀 이야기 간략하게 듣고,

우리나라 조선기술과 배의 종류와 모양도 훑고 지나갔다.

 

바다 깊은 곳 수압의 위력과 탐사로봇

해양생태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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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리움 쪽으로 내려갔다.

국립해양박물관 리뉴얼 공사로 인한 임시휴관 및 재개관 일정 2월 28일 수족관이 새로운 모습으로 ! 1. 개관일: 23년 2월 28일(임시휴관 2022.12.05(월)~2023.02.27(월)) 2. 부분 휴실(3, 4층 상설전시실 전체) : 2022. 09. 13. (화) ~ 2023. 07. 06. (목)​ ※ 어린이박물관과 수족관 그리고 각 층의 기타 편의시설은 이용 가능 ※ 박물관 부분 휴실 기간동안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음

오전 11시 40분에 아쿠아리움 밥 주는 시간이라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가오리 얼굴이 무척 귀엽고, 밥도 야무지게 먹는다.

먹이를 향해 달려오는 거북

 

바닥에서도 관찰할 수 있고 터널을 통과하며 자세히 다양한 어종을 살펴볼 수 있는데 살짝 어지럽다. 2월 28일 개장 후엔 다른 모습이기때문에 이 아쿠아리움은 과거의 기록으로 남게되겠다!

기념품을 살 수 있는 코너도 있었다. 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성인들 대상으로도 괜찮았던 박물관 관람이었다. 부산 영도구에 오시게 되면 꼭 들러보실 것을 추천드리는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