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낮에만 방문하다가, 운좋게 저녁에 방문하게 된 우드바이우드
동네에 맛있는 커피집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벌써 커피쿠폰 1판 완성했다. 일요일에 커피 마시러 다녀와야짓:)
밖에서 보면 낮도 그렇지만 저녁은 더더욱 문을 닫은 곳 같다. 그렇지만 어느순간 만석으로 변하는 신기한 곳!
난 쇼파 자리보다 테이블 자리를 선호한다. 어두침침하니 맞은 편에 앉은 친구가 무척 예뻐보인다. 어두운 조명 참 좋아.
2월 6일 길바닥에 토하고, 9일만에 시도한 커피! 물론 디카페인이 가능해서 디카페인으로 마셨다. 달달한 바닐라 라떼는 시럽을 저어주시느라고 라떼 아트가 따로 없었다. 난 그냥 라떼가 더 취향인 듯하다. 아이스라떼도 친구가 맛있다고 했다. 사장님이 한 잔 한 잔 정성껏 만들어주셔서 더 맛있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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