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먹거리

청평 백련사 템플스테이 및 가평 청평 여행기

청평 여행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2023.2.25.~2.26. 

 

 

청평역 밥집 자시오잣쭈꾸미 통통한 쭈꾸미 먹고 싶어서 찾아오는 곳

청평역에서 걸어서 20분 자시오잣쭈꾸미에 도착했다. 23년 2월 말 영상으로 올라온 날씨와 기분좋은 햇빛에도 조종천은 군데군데 얼어있었고 빙어낚시를 하시는 분도 보였다. 청평역에서 걸어서

heemoong.tistory.com

청평역에 도착해 식사는 자시오잣쭈꾸미에서 든든하게 먹었다.

조종천을 따라 걸으며 따뜻한 햇살을 맞는다.

청평의 공기가 참 맑고 날씨가 참 따뜻했다. 곧 봄이 올 것 같다.


청평역에 다시 도착해 백련사 템플스테이 픽업 차량을 기다렸다.

템플스테이에서 점심공양을 마치고 다시 청평역에 데려다주셨다.

 

청평 백련사 템플스테이 휴식형 1박 2일

청평 백련사 템플스테이 휴식형 1박 2일을 다녀왔다. 비용은 1인 1박에 50,000원이다. 예약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가능! 템플스테이 | 참된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프로그램 소개 산사에서 갖는

heemoong.tistory.com


청평역에 내려 다시 북쪽 방향으로 20분을 걸어 르보네르 빵집에 다녀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 참고) 

 

가평 청평 빵집 르보네르 다녀오기

청평역에서 북쪽으로 다시 걷기 20분! 인도 없는 구간이 아주 잠깐씩 있었지만 걸어서 못 가는 곳은 없다. ...

blog.naver.com

 


청평역에서 경춘선으로 한 정거장 거리인 대성리역에 내렸다.

그리고 다시 북쪽 방향으로 30분을 걸어 제빵소덤 대성리점에 도착했다. 북한강과 경춘선을 뷰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휴식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 참고)

 

가평 청평 북한강 뷰 베이커리 카페 제빵소덤 대성리점

청평역에서 대성리역까지 1정거장 경춘선을 타고, 다시 북쪽 방향으로 30분을 걸었다. 중간중간 인도가 없...

blog.naver.com


다시 대성리역으로 돌아와 경춘선을 타고 상봉역에 하차해 경의중앙선-2호선으로 귀가했다. 

뜨끈한 국물과 매운 오뎅이 먹고싶어 상봉역 부산오뎅에 들렀다 갔다. 경춘선은 지상철이라 북한강 옆을 지나간다. 오가는 내내 청량함으로 충전할 수 있는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