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 여행기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2023.2.25.~2.26.
청평역에 도착해 식사는 자시오잣쭈꾸미에서 든든하게 먹었다.
조종천을 따라 걸으며 따뜻한 햇살을 맞는다.
청평의 공기가 참 맑고 날씨가 참 따뜻했다. 곧 봄이 올 것 같다.
청평역에 다시 도착해 백련사 템플스테이 픽업 차량을 기다렸다.
템플스테이에서 점심공양을 마치고 다시 청평역에 데려다주셨다.
청평역에 내려 다시 북쪽 방향으로 20분을 걸어 르보네르 빵집에 다녀왔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 참고)
청평역에서 경춘선으로 한 정거장 거리인 대성리역에 내렸다.
그리고 다시 북쪽 방향으로 30분을 걸어 제빵소덤 대성리점에 도착했다. 북한강과 경춘선을 뷰로 맛있는 커피를 마시며 휴식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 참고)
다시 대성리역으로 돌아와 경춘선을 타고 상봉역에 하차해 경의중앙선-2호선으로 귀가했다.
뜨끈한 국물과 매운 오뎅이 먹고싶어 상봉역 부산오뎅에 들렀다 갔다. 경춘선은 지상철이라 북한강 옆을 지나간다. 오가는 내내 청량함으로 충전할 수 있는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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