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산 오가닉스토리 꿀생강차 추천

갤러리아 고메이 494 마트에서 사온 꿀생강차! 수족냉증이 심하기 때문에 직장과 가정에서 먹을 꿀생강차를 구매했다. 가격은 9,400원이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7천원대에도 구매 가능하다. 

국내산 원료와 벌꿀을 넣어 만든 액상차로 유리병에 560g 들어있다. 

생강이 편으로 들어가 있어 음용 후 과육을 씹어먹을 수 있다. 생강편이 꽤 많은 양이 들어있었다. 전체적으로 젤리, 잼같은 느낌으로 물 흐르듯하지 않아 컵에 덜기 편했다. 

일반 머그컵에 밥 수저로 2숟가락 넣고 뜨거운 물 2/3 정도 부으면 딱 좋다. 너무 달지도 않았고, 생강편을 씹는데 확실히 매운 맛이 확 나서 잘 샀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름이 오기 전까지 꾸준히 한 잔씩 먹어볼 예정이다. 

 

차 3티스푼(약 20g)에 물 80ml 를 저어 먹으면 된다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28회 섭취할 수 있고 약 한 달정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당침한 생강과 생강농축액 서양벌꿀이 들어가 있는데 모두 국산이다. 제조일부터 24개월 유통기한이며 개봉 후엔 냉장보관하라고 해서 냉장 보관 중이다.

 

생강의 효능은 감기로 인한 오한, 발열, 두통, 구토, 가래를 치료하고 식중독으로 인한 복통 설사에도 효과가 있어 생강차로 주로 마신다. 또한 위액분비 촉진, 소화력 증진, 심장흥분 작용, 혈액순환 촉진, 억균 작용의 약리작용도 한다.(출처:두산백과)

 

혈액순환이 잘 안되기에 자주 배도 아프고 손발도 찬 글쓴이가 자주 생강을 섭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생강차로 음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