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 뷰 원촌동 카페 블레스롤 대전엑스포점

갑천뷰이자 대화동 공장뷰의 블레스롤 대전엑스포점을 한번쯤 꼭 와보고 싶었다. 

매일 오전 9시에서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주차장은 원촌동 삼화문구 쪽으로 들어오면 2시간 지원된다. 3시간 정도 있었더니 추가요금으로 3000원을 더 냈다. 

한 때 유튜버가 운영하던 가게로 유명했던 카페 블레스롤! 아이스크림이 시그니처인 곳이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두 잔과 아이스크림 라떼 한 잔 주문했다. 다른 카페보다 양이 많다. 그란데 사이즈 정도? 그래서 배부르다.

아이스크림 라떼는 가격이 6.5였고 폴바셋보다 조금 순한 맛이었는데 만족스러웠다.  카페인 함량이 많이 들었는지, 새벽 2시반에 잠들었고 가슴 두근거림 동반해서 낮에 컨디션 좋을 때 먹으면 참 좋을 것 같다.

갑천 보면서 편한 쇼파에서 3시간을 떠들었다.  커피 맛도 좋고 4층까지 편안하고 깔끔하게 카페가 조성되어 있어서  좋았다. 2시간은 후딱 가더이다.

주차장도 넓고 시설도 좋고 맛도 좋은데 뷰까지 괜찮은 카페블레스롤 대전엑스포점 전 괜찮았다. 빛번짐이 심한 사진이지만 갑천 반대편에서 보면 진짜 예쁘다. 물론 밤엔 밖이 잘 안 보이지만 나름 감성있고 편하게 보내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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