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밍고 꿀홍차를 선물받아 오늘 아침에 우려보았다! 겉 비닐을 뜯고 종이 상자만 열어도 단내가 아주 진동을 한다!
설탕 대신 벌꿀이 들어간 제로슈가 제품으로 달달한 음료를 즐기더라도 죄책감이 조금 덜하다. 한 티백 당 1.5g씩 총 20티백이 들어있고 원산지는 스페인이다. 아무래도 홍차이다 보니 카페인이 들어있긴 해서 카페인에 예민한 분들은 아침과 낮 사이에 음용하는 것을 권한다.
94%의 홍차와 0.12%의 벌꿀로 이루어져있다. 2023년 상반기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2025년 12월까지라 매우 넉넉하다.
차 우리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100도 씨로 끓인 물 200-250ml에 약 1-2분 우리는 것!
달달한 향기만큼 맛도 진하고 달달한 홍차였다. 아침 식사를 하면서 한 잔 우렸는데 매우 만족스럽게 마셨다. 뜨거운 차 말고 밀크티로도 즐길 수 있는데 우유 200ml당 티백 1개를 1시간 이상 냉침하면 된다고 한다. 다가오는 여름에 한 번 밀크티를 마셔볼 작정이다.
'여행&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전 갑천 뷰 원촌동 카페 블레스롤 대전엑스포점 (1) | 2023.07.01 |
|---|---|
| 사천 가 볼만한 곳 1박 2일 코스 및 숙소 추천 (5) | 2023.06.11 |
| 탄방동 밥집 카츠고메이 카츠맛집 (대전 카츠 맛집 추천 포함) (0) | 2023.05.21 |
| 충남 금산군 복수온면막국수 비빔막국수 9천원의 행복 (0) | 2023.05.09 |
| 복수동 밥집 순대군 철판순대와 곱창볶음 (4) | 2023.05.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