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월 말 예전부터 가고싶었던 숙소가 있어서 예약을 먼저하고 사천 여행을 계획했다.
머물렀던 숙소는 사천 아르떼리조트 301호다! 체크인 하자마자 인피니티풀을 참 잘 이용했고, 목살 바베큐가 가성비있고 맛있다. 특히 머물렀던 301호는 바다뷰가 예뻤던 곳이라 추천한다.
바다에 왔으면 먹어야 하는 것은 수산물이기때문에 수산시장에 두 번이나 가게 되었다. 정찰제라 정직하고 믿을 수 있으며 신선함까지 참 마음에 들었던 삼천포 용궁수산시장! 사천에 또 오고싶은 이유다.
평소에 둘레길 걷는 걸 좋아해 지역 휴양림을 방문하는 것도 코스에 넣었다. 사천에 있는 삼천포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이다. 다음 사천여행의 숙소로 점 찍어둔 곳! 2019년에 준공한만큼 깔끔하고 잘 관리되어있으며 가성비가 좋다. 건물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든 티가 난다.
자연휴양림 예약 방법은 아래의 숲나들이 홈페이지에서 해당 휴양림을 검색해서 원하는 날짜에 예약하면 된다.
바다에 와서 산만 보고 가면 너무 아쉽기때문에 해수욕장도 방문해본다. 작은 규모에 레트로 감성이 낭낭한 곳인 남일대 해수욕장이다.
사천 빵지순례도 놓칠 수 없어서 두팡베이커리에 들렀다. 소금빵 맛집이 확실하다!
사천에서 대전 올라가는 길에 진주에 잠깐 들러서 진양호도 보고 돌아갔다. 가파르지만 주말에도 주차할 곳이 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좋았던 곳이다.
1박 2일간 속성으로 재미있게 사천을 다녀왔기에 위 코스를 추천한다!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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