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담 함덕점에서 아침 식사를 하고 함덕 해수욕장을 걸었다.
함덕에는 유명한 카페인 델문도가 있는데, 꼭 배를 타고 바다를 보는 기분이 들게 하는 그런 카페다. 베이커리와 기프트샵
을 함께 운영한다. 뷰가 정말 예쁘다. 자체 주차장도 있는데 점심 이후 시간엔 비수기라도 만석이다.
델문도에서 운영하는 함덕별장은 이전에는 델문도에서 판매할 빵을 만드는 곳이었다고 한다. 22년에는 기프트샵으로 이용되다가 지금은 갤러리화시켜놨다. 음료를 가지고 와서 이 곳에서 먹어도 된다.
빈티지한 물건들이 많은데 지금은 기프트샵으로 운영되고 있진 않다. (그래서인지 물건이 군데군데 없는 느낌이지만 나름 온풍기도 틀어놔서 따뜻하다.) 무료로 이용 가능한 장소임.
이 부분이 가장 예쁜 포인트라 사진 찍기 좋다.
델문도에서 바다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장소가 있어 사진 찍기 좋다.
집사부일체에서 사진 찍고 간 장소라고 한다. 덩그러니 놓인 의자 1쌍이 무척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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