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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푸껫 국제 공항 면세점, 진에어, 인천 국제 공항 제 2여객 터미널 식당가 후기

  • 푸껫 국제공항은 작지만 깔끔하고, 면세점도 나름 브랜드가 많았다! (예: 샤넬, 맥 등등)
  • 비행기(진에어)가 연착이 되지 않아서 좋았던 기억!

 

  • 비행기를 기다리며한 소비 목록
  1. 에비앙 110바트: 에비앙 말고 일반 생수도 100바트는 한다.  그래서 그냥 에비앙을 샀다. 푸껫 물가를 생각해보면 100바트면 팟타이 한 그릇임... 푸껫 국제공항은 좋지만 물가가 저 세상이다.
  2. 라떼 한 잔 135밧: 맛이 그렇게 있진 않았지만 앉아 있을 공간이 필요해서 COFFEE WORLD라는 곳에서 구매
  3. 비타민 E크림 185밧: 잔돈(동전)+ 나머지 돈은 트래블월렛 카드로 결제해서 동전을 처리함
  4. 앱솔루트 망고 900밧: 태국 오면 꼭 사와야하는 면세술이라고 하길래 사서 선물함

진에어 탑승 후기 

 

  • 9시 밤 비행기-직항 6시간 정도 소요(숙면)-다음날 아침 7시 쯤 도착해서 짐을 찾고 밥을 먹으로 갔다.

한식미담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타고내리는 것이 처음인지라 이전엔 제1여객터미널 본죽에서 맛 없는 비빔밥을 먹었었는데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쪽에 한식미담길이라는 곳이 있어서 다양하고 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었다.
  • 외국에 다녀오면 늘 먹고싶은게 한식이다.
  • 원조전주비빔밥 10,000원 지출: 나물이 많이 들어있었다. 본죽 비빔밥보다 훨씬 맛남...!
  • 차돌 우거지해장국 9,500원 지출: 얼큰하고 뜨끈하니 느끼한 속이 내려감
  • 결론: 여행 다녀와서는 여기서 한식 먹는게 최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