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운 날, 유독 뜨끈한 쌀국수가 먹고 싶어 진다.
- 도룡하우스디어반에 위치한 포레스트 오늘숲은 주차 시간도 넉넉히 3시간을 주고,
- 주차장이 넉넉한 편이라 모임 하기 참 좋은 장소라는 생각이 든다.
-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점심을 조금 일찍 먹기로 했다.
- 오픈 시간인 11시에 도착!
- 11시 30분 부터 만석이 되더니 12시 넘어서는 웨이팅 줄이 꽤나 길어졌다.
- 캐치테이블 필요한 곳이다.
- 메인 쌀국수인 왕갈비 쌀국수(13.), 소고기 쌀국수(10.), 새우탕 쌀국수(11.5) 연어 스프링롤 8피스(7.)를 주문해서
- 여자 셋이 먹었고 결론은 맛있고 양이 많아 조금 남겼다이다.
- 매장은 넓고 깔끔하며 맛과 가격, 주차까지 편해 웨이팅이 있는 편이다.
- 주문은 각 식탁에 있는 탭으로 결제까지 가능하다.
- 연어 스프링롤은 큰 기대 없이 주문했는데 상큼하고 신선해서 손이 자주 가던 메뉴다.
- 포레스트 오늘숲의 쌀국수는 느끼하지 않으면서 깊은 맛을 내는 국물이 포인트였다.
- 왕갈비 쌀국수의 경우 왕갈비 1대(작은 것은 2대), 양지, 차돌이 들어가 오늘 고기 좀 뜯고 가야지 싶을 때 추천하는 메뉴다.
- 소고기 쌀국수의 경우 왕갈비를 제외한 양지와 차돌이 들어가 있고 쌀국수의 면발과 잘 어울린다.
- 맛은 비슷하므로 왕갈비 먹기 헤비 한 날 추천한다.
- 크고 실한 새우 4미가 들어간 새우탕칼국수는 살짝 매운 국물이 얼큰하고 감칠맛 난다.
- 새우를 까서 먹는 게 귀찮더라도 별미이니 꼭 도전해 보시길!
- 고수는 따로 요청하면 서비스로 나오기 때문에 취향껏 넣어서 더욱 향긋하게 즐길 수 있다.
- 쌀국수 생각날 때 괜찮은 집!
도룡동 하우스디어반 추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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