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만 아는 카페인줄 알았는데, 둔산동 주민 다 아는 오아이커피...!
- 리뉴얼 전은 블랙+플랜트 느낌이었다면 리뉴얼되면서 화이트톤으로 2층 카페가 됨!
- 디저트류도 예전엔 쿠키만 판매했는데 다양한 구움과자가 추가되었다.
- 1층이 모두 카페공간이었는데, 반을 막고 로스터리룸이 되었다.
- 햇살 맛집이라 커튼을 적절히 이용해서 눈 부시지 않게 잘 가려주심
- 리뉴얼 전에도 감각적이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예쁘고 깔끔한 곳이다.
- 전엔 없었던 구움과자를 탐색해본다.
- 에그타르트와 휘낭시에를 하나씩 집어보기로 함.
- 케이크류도 예쁘게 만들어져있다.
- 선사유적지 쪽에서 이름 날리시던 파티시에님 작품이라고 들었다.
- 그 때 그 케이크 또 먹고 싶어서 오아이커피 온다는 친구 얘기 듣고 나도 괜히 설렘
- 나선형 계단이 예쁘지만 꽤 위협적이다. 늘 조심해야 하는 곳
- 주말과 공휴일 카공족 이용시간 2시간으로 제한한다는 점! 매우 존중하는 바이다.
- 2층 공간은 마냥 하얀 색이 아니고 블랙, 그레이가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 늘 같을 순 없겠지만 대전의 카페나 밥집은 조금 조용한 편이다.
- 조용하고 무던함은 대전의 정서인듯
- 주문한 아이스 라떼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에그타르트와 솔트카라멜 휘낭시에가 나옴!
- 깨끗한 아아메, 부드럽고 고소한 아이스 라떼가 참으로 맛나다.
- 에그타르트는 겉 페스트리는 최소화하며 안의 커스터드 크림의 달달고소함에 집중한 편이고,
- 솔트카라멜 휘낭시에는 적당히 쪽득하고 부드러우며 고급진 맛이 났다.
- 모양이 좀 더 날렵한 것이 기존에 먹었던 휘낭시에와 또 달랐다.
- 구움과자 맛이 굉장했다. 디저트 카페라고 생각해도 될듯!
- 오아이커피가 좋은 것은 오전 8시부터 24시까지 운영해 밤 늦게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과
- 연중무휴라는 점인데, 덕분에 설날 연휴에 라떼 마시러 다시 재방문했었다.
- 아이스라떼도 맛있지만, 따뜻한 라테는 좀 더 진한 맛이 예술이었다.
- 공간도 예쁘고,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인 편이며 화장실이 깨끗해서 자꾸 오고 싶은 곳!
- 아, 커피 쿠폰도 찍어줘서 자꾸 오게 된다. 조만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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