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를 마치고 커피 한 잔 하러 브알라 카페 도룡점으로!
- 도룡 하우스디어반 상가동이 좋은 것은 식사와 카페까지 한 건물에서 가능하다는 점이다.
- 쌀국수를 먹은 후 매우 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브알라 카페는 크림 커피가 시그니처라 크림종류로 다르게 세 가지 시켜보았다.
- 브알라 카페의 출입구 쪽은 창문으로 노출되어있지 않지만 카페 측면은 창문으로 시원하게 빛이 들어온다.
- 문을 밀면 대각선으로 열린다. 아주 큰 문이다.
- 외관은 심플 그 자체! 내부는 넓은 편이다.
- 가장 위에 있는 것이 바다소금 아메리카노다(6,000원). 바다소금크림이 올라가는 따뜻한 아인슈페너로 크림과 아메리카노가 합쳐지기에 맛은 라테 맛에 가까웠다.
- 그 옆에 아이스 바다소금라떼(6,300원)는 바다소금크림이 올라가는 아이스 라테로 달달하고 부드러운 크림층과 라테 부분이 부드럽게 이어졌다. 매우 맛있었다!! 다시 와도 좋을 만큼 만족스러운 맛이었음!
- 맨 아래에는 피스타치오 아메리카노다(6,000원). 피스타치오 크림이 달달하게 올라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피스타치오 향이 나는 라테에 가깝다.
- 보통 따뜻한 크림커피는 아이스로 마시는 것보다 맛이 덜하다 느껴졌는데 브알라커피에서만큼은! 따뜻한 스타일도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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