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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먹거리

대전 궁동 최진엽 샤브샤브 내돈내산 후기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천둥치고 번개치던 날, 궁동에서 젊음을 만끽하고왔다. 국물이 땡겨서 샤브샤브 먹기로!

꽤 맵고 얼큰함! 고기 질이랑 버섯, 채소 다 신선하고 계속 만석이다. 옆자리 소리는 공유하는 시스템. 샐러드도 달달한 드레싱과 콘푸로스트 조합이 매력적이라 셀프바에서 리필해먹었다.

쇠고기 샤브 9,000원*2인에 쇠고기, 버섯, 야채, 칼국수가 들어있고 샐러드도 나온다. 마지막에 꼭 볶음밥 추가하기!!

직원분께서 쉴새없이 저어주니

밑이 누르지않은 균일한 색의 죽 같은 볶음밥이 완성된다! 가성비 좋고, 맛도 꽤 괜찮은 곳!

밥 먹고 비 맞으면 오래 걸은 탓인지 가스가 좀 차긴했으나...! 왜 늘 만석인지 알거같은 곳^.^!!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유성구청 주차장이나 유성구청 뒤 새로 정비된 공영주차장 이용하면 됨! (한빛아파트 담벼락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