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 날이 더워지니 시원하고 달달한 젤라또 생각이 간절해졌다. 대전 남선공원 근처에 귀엽고 예쁜 카페와 밥집들이 많이 생겼는데, 오늘 다녀온 곳은 "뮤트"라는 젤라떼리아다!
주변 골목에 잠시 주차해두고 마음에 드는 젤라또를 테이크아웃 해오기로 한다.
젤라또를 맛있게 먹고 갈 수 있는 공간, 채광이 좋아서인지 안에서 인물사진도 꽤나 잘 나온다. 뮤트에 방문했다면 반드시 인물 사진을 찍어볼 것을 권해드린다.
컵에 2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5,000원이다. 박스로는 최대 3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500그람에 17,000원/ 최대 4가지 맛을 고를 수 있고 750 그람에 23,000원이다. 오늘은 컵으로 구매했다.
생딸기 소르베 맛과 쑥 크럼블로 담았다. 딸기씨가 씹히는 상큼하고 달달한 소르베와 우유 베이스의 진하고 부드러운 쑥 위에 달달하고 바삭한 크럼블의 쑥 크럼블은 각각의 매력을 발산했다. 생딸기 소르베는 특히나 5월 초까지만 판매된다고 한다.
매달 라인업이 달라지니 네이버지도를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배민 가능/ 키즈존o/ 펫존o/ 단체 포장예약o/ 화학첨가물, 페이스트, 시럽 및 향료를 사용하지 않고 소량 제조/ 친환경제품 사용하는 착한 가게다. 다음에는 다른 맛을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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