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피섬에서 나오던 날, 비가 엄청 왔는데 Big wave 때문에 무척 고생했다.
- 멀미약을 먹었음에도 1시간 반동안 크게 흔들리니 나도 엄청 심하게 멀미를 했고 엄마는 구토까지... 비닐봉지 준비는 언제나 필수!!!
- 페리 티켓과 함께 까론에 있는 숙소 드롭까지 클룩으로 예약을 해놓은지라 페리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미니밴을 타고 숙소에 도착했다.
-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였는데 아마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엄청 막혀서 차에서도 서로 얘기도 못하고 눈 감고 있었다.
- 이곳은 로비다. 로비가 2층에 위치해 있다.
- 깔끔하고 잘 꾸며져 있음. 근데 에어컨은 안 틀어줘서 덥다.
- 체크인했는데 호텔 구조가 엄청 특이해서 3동 짜리 건물을 엘리베이터로 3번 이상은 타고 들어가야 했다.
- 직원이 설명해주는데 귀에 안 들어왔고 얼른 씻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Hotel IKON Phuket 3206호 룸 컨디션
- 숙소는 한국 요즘 느낌이랑 비슷하고 쾌적했다.
- 에어컨이 미리 틀어져있었다.
- 근데 에어컨이 퀴퀴한 냄새가 응근 나서 불 끄고 문 다 열고 있었는데 오히려 시원하고 좋았다.
- 산 쪽에 있는 곳이라 공기 좋았음
- 짐 놓을 곳도 많았다.
- 응근 유용했던 소파공간
- 침대 옆 책상도 잘 활용했음
Hotel IKON Phuket 안내 및 조식 리뷰
- 24시간 운영되는 프런트 (2층)
- 조식시간은 오전 6시 30분~ 10시 30분 (3층)
- 수영장은 오전 7시~ 저녁 8시 (3층- 아이콘 카페(조식 및 음식을 판매함) 바로 옆에 있음)
- GYM은 오전 7시~저녁 7시 (4층)
- Housekeeping service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 (긴급 시 0번 누르기)
- WIFI Free
- 금연 구역
Hotel IKON Phuket 수영장
- 호텔 아이콘 푸껫은 수영장이 굉장히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으며 수심도 쓰여있어서 안심이 되었다.
- 벤치 이용, 샤워타월 이용 무료다!
- 밤의 수영장은 훨씬 더 예쁨
- 초록 조명을 바닥에 설치한 것이 신의 한 수였다.
Hotel IKON Phuket 3206호 바다뷰 & 샤워 필터 이슈
- 숙소에서 본 까타 해변뷰 평온하다.
- 이 숙소에선 까타 해변까지 걸어서 25분은 걸린다.
- 무료로 운영하는 셔틀을 이용할 것을 권해드린다.
- 다이소에서 산 샤워기필터, 피피호텔은 물이 깨끗했던 것으로...
- 까론으로 오니 하루 만에 필터가 갈색으로 변해서 데일리로 필터를 교체했다. 우리나라가 참 좋은 나라인 건 맞다.
- 건물 간 이동통로고 그 사이에는 사원이 있었다.
- 발코니가 굉장히 넓고 앉을 수 있는 공간과 빨래를 널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좋았다.
- 끝내주는 야경, 호텔의 조명도 뷰의 꽤 큰 지분을 차지하는 듯하다.
- 아침에 체크아웃하기 전 발코니에서 찍은 사진
- 까론번화가랑은 멀지만 바로 앞에 약국이랑 밥집, 세븐일레븐 잘 활용함.
- 아... 그랩으로 배달음식 시켜 먹으려 했는데 2번 빠꾸 먹음
- 3단 미닫이로 되어있는데 엄청 스무스하고 방음 잘 됨.
- 푸껫 와서 세 숙소에 있어봤는데 가장 조용한 동네는 확실하다.
- 확 열리고 공기도 좋아서 자주 열고 있었다.
- 근데 외출할 땐 원숭이 들아온다고 닫으라는 경고 메시지 있었음
- 호텔 아이콘 푸껫은 친환경 숙소라 물도 병에다가 줌. 하루 2병 제공
- Don't bother me 버튼 눌러두고 이틀 지냈음.
- 세븐일레븐에서 1.5리터 사 와서 먹기.
- 수건도 바닥에 두는 거 아니면 교체의사 없는 걸로 안다고 써져 있고
- 어메니티 따로 없으며 물비누, 로션, 샴푸, 바디샤워 등 다 통에 들어있음.
- 수건은 그냥 이틀 썼다. 피피호텔에서도 그렇고...
- 냉장고 성능 괜찮았음.
- 장롱 크고 안에 전등 껐다 켤 수 있음
- 금고 있으나 여행 중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음
- 드라이기 있음. 그러나 집에서 가져온 드라이기 사용함
- 카드키를 꽂으면 전기 들어옴
- 아래 빨갛게 불 들어오는 게 Dont bother me 버튼이고
- 옆에 버튼을 누르면 Make up room버튼이었음
- 화장실 불 버튼 3개랑 화장실 전체 불 껐다켰다하는 왕버튼
Hotel IKON Phuket 3206호 화장실
- 화장실 가장 현대적이었으나 환풍기가 따로 안도는 듯.
- 눅눅하고 물 잘 안 빠짐.
- 물은 필터 하나가 한번 샤워할 때 바로 갈색이 될 정도로 더럽다.
- 샤워필터헤드 필수!!!!!
- 샤워실에 의자 있어 편함
- 변기 깨끗
- 근데 태국이 다 그런가? 휴지 위치가 너무 낮다. 휴지 뜯을 때 다소 불편함
- 깔끔하게 정돈된 세면대
- 조명도 나름 신경 쓴 느낌
- 체크아웃이 낮 12시까지라 엄청 여유 있다.
- 짐도 무료로 맡길 수 있어서 체크아웃하고 캐리어 2개, 배낭 2개를 맡기고 오후 6시쯤 챙기러 돌아왔다.
- "Could I leave my luggage?"라고 물으면 흔쾌히 시간 상관없이 놓고 가라고 하고 위의 표를 주고 찾아갈 때 확인한다.
- 로비에 앉아서 볼트로 택시를 불렀다.
- 1층 입구 쪽이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다
푸껫, 피피섬 숙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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