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8. 첫 눈이 내렸던 주간이다. 산에는 흰 눈이 녹지 않아 단풍과 절경을 이루었다.
식사도 하고 주유(휘발유 리터당 1609원이었음...) 도 할겸 벌곡휴게소 논산방향으로 진입했다.
명랑식당에서 주문한 시래기국밥 꽤 괜찮다. 슴슴한데 멸치육수가 끝내줌
한양식 고기비빔밥은 그냥 그랬다.
대전에서 약 3시간을 달려 도착한 목포!
시간이 조금 있어서 옥암수변공원을 잠시 걸었다. 남악 캐슬 위너스에 살면 좋겠더라...
일 끝나고 먹었던 맛난 저녁! 하당먹거리 진짜 추천이다. 내년에 다시 목포에 오면 재방문할 집이다.
당일치기로 대전에 컴백해야했기에 카페인 수혈이 필요했다. 커피창고로에서 커피 마시고 다시 운전했더니 꽤 밤 운전이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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