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소국밥에서 국밥 먹고, 후식으로 젤라토 먹으러 봉명동에 방문했다!
많은 젤라또집을 가보았지만 현재 대전에서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곳은 카리타다!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도 참 세련된 느낌이 좋다.
컵(2 가지맛)은 5,000원이고 2개 구매했다. 구운 피스타치오, 발로나 다 초콜릿, 리조, 크림치즈무화과콩포트 이렇게 4개 골랐다.
(왼) 리조: 달달한 쌀 맛, 젤라토의 기본 맛 중 하나다.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고 본연의 맛은 살리되 과하지 않다.
(왼) 무화과 콩포트: 저번에 먹었을 때 맛있었던 기억이 나서 또 시도했다. 무화과의 진한 맛을 좋아한다면 누구든지 사랑할 수밖에 없는 깊고 진한 맛!
(오) 구운 피스타치오: 첫 시도임에도 가장 맛있었던 것! 견과류와 젤라또 조합은 늘 옳다. 고급지게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오) 발로나 다 초콜릿: 초콜릿 알이 씹히는 우유맛 젤라또...! 첫 시도였고 다른 맛들에 비해서는 평범했다.
성인 두 명이서 먹기에도 충분한 맛...! 앉아서 달달함을 즐기다 보면 어느새 시간은 순삭 된다.
셔벗보다 우유 베이스를 좋아하기에, 늘 우유 맛으로 주문하게 된다.
귀여운 오리궁둥이로 마무리...! 스탬프도 벌써 3칸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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