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명소, 가볼만한 곳 추천 대전숲체원 가성비 힐링 숙소 504호 꾀꼬리 후기

대전숲체원 예약은? 숲이랑에서!

숲이랑

· 숲e랑 홈페이지 접속- 회원가입 후 로그인 - 기관선택에서 국립대전숲체원 선택 - 예약 사항 선택 - 결제 완료 - 예약 완료
· 예약문의 : 042-718-1501
· 프로그램 및 시설이용은 사전예약제 
· 숙박동 예약은 사용예정일 기준 전월 15일부터 예약 가능

 

 

 

대전숲체원 이용 요금?

구분	기준		성수기 및 주말	비수기 및 주중	객실 수
단체형	5인 (최대 7인)		82,000원	64,000원	2개
	5인 (최대 5인)		82,000원	64,000원	9개
	16인 (최대 20인)		230,000원	210,000원	1개
단독형	5인 (최대 7인)		90,000원	70,000원	5개
	10인 (최대 12인)		170,000원	150,000원	2개

• 성수기 : 7월 15일 ~ 8월 24일 / 주말 · 공휴일 전일
• 기준 인원 초과 시 1인당 1만 원 추가 징수

국립대전숲체원

 

 

 

대전숲체원 가는 길? 방동저수지 넘어서!

 

 

 

 

 

 

• 현재 방동저수지 쪽 국도가 공사중이라 매우 혼잡하지만 출퇴근시간이 아니면 다닐만한 정도임

• 방동저수지를 넘어가면 길이 잘 포장되어있고, 가로등도 많이 있어서 저녁에 운전해도 안전한 편이다.

• 주차 공간이 아주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주차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주차하면 된다! 
• 대전 서구 둔산동에서 편도 약 40분 정도 소요됨

 

 

 

국립대전숲체원 둘러보기-식당

• 채움관 1층에 식당이 있음
• 사전예약 시에만 이용 가능하고, 단체 예약이 없는 경우 취소될 수 있음 (이 점은 좀 불편한 것 같다.)
• 한 끼당 성인 기준 8,000원에 건강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식사가 제공된다. 

• 조식: 07:30 ~ 09:00
• 중식: 11:30 ~ 13:00
• 석식: 17:30 ~ 19:00

 

 

 

국립대전숲체원 둘러보기-유아숲체험원

• 채움관 옆으로 잔디광장이 있다. 굉장히 아름답고 내가 느끼기에는 국립대전숲체원의 시그니처 공간 아닌가 싶다!
• 바로 옆에 계곡도 있고, 무료 주차장도 있어서 관저동에 사는 대전 주민들 더위  피하러 오기 참 좋다고 느껴졌다. 

• 유아숲체험원에는 나무로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잘 조성되어 있고, 그리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이어진다.
• 빈계산까지 등산이 가능하다. (수통골에서 빈계산 정상을 가면 국립대전숲체원이 보인다고 한다.)

•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가보자! 청량감에 더위가 싹 날아간다.
• 발을 닦을 수건을 미리 준비하면 좋다.

이름 모를 버섯

 

 

 

국립대전숲체원 둘러보기-숙박동, 무장애 데크길

• 국립대전숲체원에는 여러 종류의 숙박시설이 있다. 
• 숙소가 한 건물에 있는 휴양관과 독채가 있다. 
• 이용요금은 이 글의 위쪽에 정리되어 있다.

• 무장애 데크길은 숲길과 숙소동을 이어주는 데크길로 어렵지 않게 산책이 가능하다.
• 아침 산책할 때 특히나 좋았다. 

 

 

국립대전숲체원 둘러보기-504호 꾀꼬리 외부 및 내부

• 국립대전숲체원 504호 꾀꼬리를 살펴보자!

• 체크인 시 받은 카드키를 꽂아야 전기를 쓸 수 있다.

• 자연휴양림과 다르게 쓰레기봉투가 따로 없다.
• 쓰레기는 간단히 분리수거 한 다음에 신발장 앞에 놓아두면 된다. 
• 1층부터 둘러보자!

• 정수기와 전기포트, 컵, 전자레인지, 냉장고가 준비되어 있다. 

• 에어컨과 온돌난방 가능(여름에도 가동이 됨)
• 나무의자 2개가 있었는데 완전 반가웠다.

• 계단 밑에 이불장이랑 테이블이 있다. 
• 패드, 이불, 베개가 뽀송뽀송하다.

• 천정형 에어컨이 하나가 있어서 2층 다락과 1층이 충분히 시원하다. 

•  간단한 부착식 행거가 있다.
• 드라이기가 설치되어 있다. 바람이 센 편!

• 테라스뷰는 숲 뷰다!

• 테라스에 빨래건조대도 보인다. 

• 벌레가 들어올까봐 황급히 방충망을 닫고 내부로 들어왔다.

• 제일 별로였던 화장실...
• 2019년에 지어진 대전숲체원의 시설은 신식이지만 화장실에서 찌린내가 났다.
• 창문도 있고 환기도 가능하지만 꿉꿉한 느낌이 별로였다. 군데군데 곰팡이도 있었다. 
• 샤워기 필터형으로 설치된게 마음에 안 들었다. 필터가 갈색이 되어있는데 왜 교체 안 해주지...
• 대전숲체원의 숙소 중 유일한 불만! 

• 2층 다락을 둘러보자! 
• 나무 계단으로 되어있고 움직일 때 소리가 나긴한다.
• 가파르진 않아도 다락 계단 자체가 늘 위험 요소는 있다! 조심할 것!

• 다락에도 침구류가 있다.
• 꽤 넓다.

 

 

대전숲체원 총평?

• 자연이 참 아릅답다.
• 밥이 맛있다.
• 숙소는 다 좋지만, 화장실이 복불복
• 계곡을 다시 올 생각은 있지만 숙박은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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