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방동에 괜찮은 이자카야가 있다고 해서 계속 벼르고 있다가 다녀온 오리진!
꽤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다찌석보다 테이블석이 더 편한데 2명이서 가니까 다찌석 자동 배정이다. 예약 없이는 웨이팅을 해야 한다.
애피타이저로 감자샐러드가 나오는데 풍부하고 고소한 맛이었다. 모둠 사시미 2인(2.4*2=4.8, 최소 2인 이상 주문 가능), 후토마끼 5피스(1.4) 주문해서 총 62,000원 소요되었다.
종류별로 명수에 맞춰 1점씩 먹을 수 있도록 준비가 된다. 전복 내장 소스를 올린 전복은 쫄깃하고 살짝 비린 맛은 난다. 교쿠, 관자, 학꽁치, 연어, 도미, 시메사바, 참치, 민어, 광어, 단새우 등이 준비된다. 숙성회의 쫀득함과 달달함이 포인트!
후토마끼는 그냥 그랬다. 교쿠(카스테라), 오이, 단무지 부분이 너무 컸음...
술 안 먹는 여자 둘이서 용감하게 이자카야 다녀온 게 글 쓰면서도 웃기다. 이자카야이기 때문에 안주라서 양이 적고 가격대가 비싸긴 하다. 술을 굳이 마시지 않을 거면 횟집을 가는 것을 좀 더 추천! 술 한 잔 하면서 분위기를 즐기고 싶을 때는 추천한다.
탄방동 맛집 기록
대전 탄방동 파스타 맛집, 헤이스팅스 분위기 최고
20년 12월 헤이스팅스 방문 (탄방동스테이크)헤이스팅스에서 스테이크랑 파스타먹고왔어요! 안녕하세요 잇님들, 작년 12월말 (엄청 옛날같지만 불과 몇 주전 ㅎㅎ) 남친 생일 기념 동네맛집에 다
heemoong.tistory.com
탄방동 아구찜 맛집: 왕실전골 칼국수& 아구찜
유등천에 걸으러 가다 보면 동네 맛집이 눈에 들어온다. 늘 손님들로 북적이던 곳이라 언젠간 한번 오리라 마음속에 저장해 놨던 곳이 바로 왕실전골 칼국수&아귀찜이다! 아빠가 생일이라고 저
heemoong.tistory.com
대전 탄방동 맛집 데이트하기 좋은 1인 셰프 레스토랑, 비스트로 코지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비스트로에 방문했다. 좋은 날이었기 때문이다. 비스트로 코지는 2번째 방문이다. 주차는 길거리에 하거나 남선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하다. 22년 초에 왔으니까 벌써
heemoong.tistory.com
가성비좋은 대전 현지인 찐맛집 탄방동 류미네 돌솥쌈밥
대전 둔산동 류미네 돌솥쌈밥 집밥 스타일 솔직후기시골밥상 좋아하는 나와 입맛이 참 비슷한 친구가 소개해준 동네 밥집 류미네 돌솥쌈밥! 평일 저녁 둔산3동의 주차는 그야말로 헬이다. 우선
heemoong.tistory.com
탄방골 참순대 N번째 방문하게 되는 곳!
대전 탄방동 탄방골참순대 53분 전 blog.naver.com 탄방동 밥집 탄방골에서 순대 소자 포장해왔어요. 나혼산 요즘 무슨 일인가요ㅋㅋㅋ 너무 웃겨요... 키 이모의 대활약...! 민호친구와의 케미가 진
heemoong.tistory.com
'여행&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탄방동 카페 호즈(House of Jazz) (4) | 2025.03.29 |
---|---|
도룡동 카페 '텍스트가든' 식물 구매 반려동물 동반 가능 (0) | 2025.03.28 |
대전 선화동 한식주점 "온늘" 퓨전 한식 즐길 수 있는 한옥 데이트 (1) | 2025.03.22 |
대전 도룡동 햇살 좋은 스프링폴 카페 즐기기 (0) | 2025.03.20 |
종로 창성 갈비 허름한 노포 돼지갈비 허영만 백반기행 출연 경복궁역 서촌 로컬 맛집 (0) | 2025.03.16 |